1. 4차(....) 범인 맞추기 이벤트 시작. 이번에는 이치죠랑 아카츠키도 추가.
카가미가 또 1위를 할지가 궁금하고, 이치죠 순위가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하고.
2. (회상 장면으로 계속 등장하긴 하겠지만)
나는 이우라 상이 벌써 퇴장할 줄은 몰랐는데...
그래서 이치죠가 금방 죽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3. 아카츠키는 토라쨩의 전처이자 수사1과의 경찰.
근데, '이치죠 휴가가 나타났다'고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거 아닌가 싶음.
(경찰 내부에선 어디까지 뭘 알고 있었는지 이젠 설명할 때가 되지 않았나....)
4. 카가미의 사이코패스 or 비인간 설
비인간 설은 '흡혈귀도 있는데 다른 게 있어도 이상할 건 없잖아?'적인 추측이 많고
사이코패스 설은 '카가미의 행동 동기를 설명할 수가 없어... 쟤 왜 저래...'가 많더라고.
5. 20년 전에 토라쨩은 열 다섯 고등학생. 요요상은 그때도 성인. 그때도 경찰관.
(물리적으로는 두 사람 다 살인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
6. 여기에 태클 거는 건 캐릭터 설정 자체에 태클 거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거 모르는 거 아닌데
그럼 연예인 불륜 사진은 뭐 얼마나 대단한 사회적 진실이냐고 묻고 싶을 때가 종종 있음....
7. 이제 카가미도 토라의 과거를 아는 것이 셋 사이에서 공식화 되었음.
드라마 상에서 알고 있음을 명확히 밝힌 부분만 보자면
코코로 : 카가미의 과거, 토라의 과거 둘 다 알고 있음
토라 : 코코로의 비밀을 알고 있음
카가미 : 토라의 과거를 알고 있음.
8. 박쥐 네 마리 신경쓰임.
이치죠는 별개고, 어디서 넷(!)이 발견되는 건 아니겠지?
9. 이제야 '당신은 소중한 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까?'에 다가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