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으로 얼굴 바꾸는 설정만 알고 원작 본 적은 없는데 영화 재밌게 봄
지루하지도 않고 몰입도 쩔어
그리고 무엇보다 츠치야 타오가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지 처음 알았어
연극 무대에서 춤추는 장면이 있는데 춤도 춤이지만 광기어린 표정이 진짜 대박이더라... 내가 자주 보던 평소 타오 연기랑 아예 다름
결말은 뭐지?싶을 수도 있는데 배우들 연기랑 영화 분위기에 집중해서 끝나고나서도 결말은 그닥 신경 안 쓰이더라ㅋㅋㅋ
두시간 조금 넘는 러닝타임인데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어
혹시나 볼까말까하는 사람 있으면 추천!!
지루하지도 않고 몰입도 쩔어
그리고 무엇보다 츠치야 타오가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지 처음 알았어
연극 무대에서 춤추는 장면이 있는데 춤도 춤이지만 광기어린 표정이 진짜 대박이더라... 내가 자주 보던 평소 타오 연기랑 아예 다름
결말은 뭐지?싶을 수도 있는데 배우들 연기랑 영화 분위기에 집중해서 끝나고나서도 결말은 그닥 신경 안 쓰이더라ㅋㅋㅋ
두시간 조금 넘는 러닝타임인데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어
혹시나 볼까말까하는 사람 있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