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켄 얼굴맛으로 봤지만
시청률이 잘 안나온 이유도 어느정도 짐작이 가더라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함을 파헤치고 거대기업에 맞선다!
라는 테마에 비해서 내용은 좀 힘이 없었달까.
아싸리 선-악, 담합하는 대기업과 피해입는 소기업 구도를 명확하게 가져갔음 통쾌함이라도 있었을텐데, 자꾸 피해자라고 공정위에 제소하고 진술하던 가게들이 실은 나름 각자의 구린데가 있었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자꾸 맥이 빠지더라고.
특히 6화에 포목점 건은 진짜...제소한 작은가게는 사실 원단 속이고 있었고 악이라고 지목당한 큰가게 사장은 사실 제자였던 작은가게 사장을 남몰래 지켜주고 있었고. 감동을 주고 싶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감동보단 짜증도 나고, 오히려 피해자라고 제소하는 사람들을 못 믿게됨. 저 사람 뭐있는거 아니야? 하면서.
7화부터 드릉드릉 시동을 건 사카켄 과거사가 8화에 펼쳐지는데 넘나 한자와 나오키 생각나는것... 이럴거면 첫회부터 좀 꾸준히 빌드업했음 좋았을걸 넘 아스라히 뉘앙스만 풍겨놨어. 이런 큰 사건 줄기가 있는데 정작 매주 별개의 사건이 있고 다이로쿠 멤버들이 돌아가며 회차의 메인이 되는 약간 옴니버스식이 되니까 구심력이 없어진 것 같애.
똑띠인데 시크하지 않고 빙구미도 있는 사카켄 본 것만으로도 재미있었지만, 색다른 소재였는데 통쾌함도 감동도 어정쩡해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끄적여봤어ㅠㅠ
https://gfycat.com/SoftDarlingDogfish
https://gfycat.com/PeacefulCandidBeaver
https://gfycat.com/MedicalNeglectedAtlanticblackgoby
시청률이 잘 안나온 이유도 어느정도 짐작이 가더라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함을 파헤치고 거대기업에 맞선다!
라는 테마에 비해서 내용은 좀 힘이 없었달까.
아싸리 선-악, 담합하는 대기업과 피해입는 소기업 구도를 명확하게 가져갔음 통쾌함이라도 있었을텐데, 자꾸 피해자라고 공정위에 제소하고 진술하던 가게들이 실은 나름 각자의 구린데가 있었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자꾸 맥이 빠지더라고.
특히 6화에 포목점 건은 진짜...제소한 작은가게는 사실 원단 속이고 있었고 악이라고 지목당한 큰가게 사장은 사실 제자였던 작은가게 사장을 남몰래 지켜주고 있었고. 감동을 주고 싶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감동보단 짜증도 나고, 오히려 피해자라고 제소하는 사람들을 못 믿게됨. 저 사람 뭐있는거 아니야? 하면서.
7화부터 드릉드릉 시동을 건 사카켄 과거사가 8화에 펼쳐지는데 넘나 한자와 나오키 생각나는것... 이럴거면 첫회부터 좀 꾸준히 빌드업했음 좋았을걸 넘 아스라히 뉘앙스만 풍겨놨어. 이런 큰 사건 줄기가 있는데 정작 매주 별개의 사건이 있고 다이로쿠 멤버들이 돌아가며 회차의 메인이 되는 약간 옴니버스식이 되니까 구심력이 없어진 것 같애.
똑띠인데 시크하지 않고 빙구미도 있는 사카켄 본 것만으로도 재미있었지만, 색다른 소재였는데 통쾌함도 감동도 어정쩡해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끄적여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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