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다치VS 쿠로사와 철저비교>
만화와 과자를 좋아하는 것 이외는, 거의 정반대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아다치와 쿠로사와.
그런 두 사람의 생활 공간을 들여다보자.
[ROOM]
아다치의 방은 일본 식을 베이스로 벽의 마감이나 가구를 [나무]로 구성한 따뜻한 공간.
책상의 한쪽 벽면을 장식한 문방구는, 학생 때부터 계속 모으고 있는 마음에 드는 것들이다.
쿠로사와가 함께 살게 되면서, 책상은 2인용으로 업그레이드.
아다치와 나란히 그의 마음에 드는 문방구에 둘러 싸이고 싶다는 쿠로사와의 건강한 생각이 나타나있다.
쿠로사와와 공통으로 빠져 있는 만화나 주먹밥의 장식물 등,
방안에는 천진함이 드러난 친근한 소품들이 가득.
아무렇지 않게 아다치가 좋아하는 [전투함]도 장식 되어있다.
한편, 디자이너스 맨션을 베이스로 블루나 블랙 등 차가운 색으로스타일리시하게 구성된 것이 쿠로사와의 방.
완벽한 성격, 규칙 바른 생활 루틴을 반영해 미니멀리즘으로
필요한 것을 필요한 장소에 두어 테이블이나 책상 위의 물건도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 라고 하지만,
좋아하는 것에는 구애하는 쿠로사와.
요리가 능숙한 그의 부엌 설비는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 사용하기 쉽게 배치 되어있다.
동거 후는, 그대로 아다치의 부엌으로 이식 완료.
또한, 그들의 캐릭터를 형성한 배경을 느끼는 각각의 부모님의 집,
세세하게 만들어진 나가사키 점포도 요 주목!
[의상]
아다치의 수트 포인트는 [촌스러움]
사이즈는 크거나, 넥타이가 느슨하거나, 무심코 손을 내밀고 싶어진다.
그렇지만, 이번 회, 아다치의 성장에 따라 큰 변화가!
드라마에서는 느슨했던 넥타이가 제대로 매어져 있다.
사복은 [촌스럽지만 귀여움]. 아다치가 옷을 선택한 기준은 [무난하면서도 계속 입을 수 있는 것]
그중에서는, 옷을 애착하는 아다치의 인품이나 센스가 들여다 보인다.
쿠로사와는 브랜드의 수트를 스리피스부터 세퍼레이트까지 저스트 사이즈로 착용. 멋까지도 빈틈이 없다.
사복은 회사에서의 완벽함에서 해방 돼 릴랙스하고 아다치와의 시간을 함께하는 이미지.
캐주얼 하지만, 기품을 느낄 수 있는 색을 사용했다.
캠프 데이트에서 아다치의 코디네이터는 쿠로사와 프로듀스!!
밑단이 짧은 멜빵바지나 둥근 깃의 셔츠나 코트, 복슬복슬한 베스트 등 하나하나가 쿠로사와의 사랑(소원!?)을 느낄 수 있는 귀여움이다.
쿠로사와는 다운 된 컬러 톤이면서, 포인트에 붉은색을 입혀 아웃도어에도 멋을 잊지 않았다.
그밖에도, 각자의 본가에 방문 할 때 허세부리지 않고, 언제나의 사복+자켓의 모양,
정월 첫 참배에서의 4인 4색(아다치, 쿠로사와, 츠게, 미나토)의 머플러 색과 묶는 방법,
일본 식의 겉 옷을 입은 모습의 아다치,
젖은 머리로 밤에 찾아 와 아다치의 실내복(그레이 맨투맨)을 입은 쿠로사와 등, 귀여운 포인트 만개!!
의역, 오역 있어
팜플렛 구입하고 스포 될까봐 혼자 봤었어.
영화 볼 때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