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쟆방 서치해보니 당시에 이부분 반응이 엄청 안좋던데..
마츠다카코 배우를 여기서 처음봐서 원래부터 갖고있는 호감도도 0이었고, 술술 봐지긴했는데 토와코가 엄청 사랑스럽다던가 남편들이 말하는것처럼 멋진사람으로 느껴지냐하면 그렇지않았음. 의문을 품고 읭? 이럴정도는 절대 아니였지만! 근데 교자파티에서 세 여자들이 불만말하는 부분에서, 남편들이 토와코가 저런말 한적있었나? 없었지- 할때 아.. 토와코 정말 넓은 시야 가지고있는 그릇이 큰 사람이구나 하는게 확 느껴졌음. 남캐들도 똑같은 성격인데 토와코 옆에있을때가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토와코가 사람을 사랑할줄 아는거구나 싶어서 본받고싶었고,, 뭣보다 그 여자셋이 전남편들한테 “당신이 한명 더 있으면 당신을 사랑할것같아?” 라고 묻는장면 나도 엄청 찔렸음 ㅠㅠㅠ 다 본지 일주일 넘었는데도 스스로가 좀 싫은행동할때마다 여배들의 싸늘한 눈빛이 생각남ㅋㅋㅋㅋㅜ 타인에게도 좀 더 관대해지는 기분이고.. 암튼 나는 남자배우들이 다른여자랑 있는 모습 보는것도 필요했던것같고 토와코와 헤어질때와는 또 다른방식의 이별방식을 보여주는게 각본가가 참 모든캐릭터에게 애정을 가지고있구나싶어서 울컥했음!!
마츠다카코 배우를 여기서 처음봐서 원래부터 갖고있는 호감도도 0이었고, 술술 봐지긴했는데 토와코가 엄청 사랑스럽다던가 남편들이 말하는것처럼 멋진사람으로 느껴지냐하면 그렇지않았음. 의문을 품고 읭? 이럴정도는 절대 아니였지만! 근데 교자파티에서 세 여자들이 불만말하는 부분에서, 남편들이 토와코가 저런말 한적있었나? 없었지- 할때 아.. 토와코 정말 넓은 시야 가지고있는 그릇이 큰 사람이구나 하는게 확 느껴졌음. 남캐들도 똑같은 성격인데 토와코 옆에있을때가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토와코가 사람을 사랑할줄 아는거구나 싶어서 본받고싶었고,, 뭣보다 그 여자셋이 전남편들한테 “당신이 한명 더 있으면 당신을 사랑할것같아?” 라고 묻는장면 나도 엄청 찔렸음 ㅠㅠㅠ 다 본지 일주일 넘었는데도 스스로가 좀 싫은행동할때마다 여배들의 싸늘한 눈빛이 생각남ㅋㅋㅋㅋㅜ 타인에게도 좀 더 관대해지는 기분이고.. 암튼 나는 남자배우들이 다른여자랑 있는 모습 보는것도 필요했던것같고 토와코와 헤어질때와는 또 다른방식의 이별방식을 보여주는게 각본가가 참 모든캐릭터에게 애정을 가지고있구나싶어서 울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