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을 맡는 드라마 스페셜 「인생 최고의 선물」 의 신 캐스트가 밝혀졌다. 테라오 아키라, 무카이 오사무, 카츠지 료, 기무라 미도리코, 카도노 타쿠조가 출연한다.
오카다 요시카즈가 각본을 맡은 본작은, 여명을 선고받은 한 여성과 그녀를 둘러싼 가족의 인연을 그린 드라마. 이야기는 자신의 여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주인공 타부치 유리코가, 아버지가 홀로 사는 도쿄의 친정으로 귀성하면서 시작된다. 테레비도쿄의 드라마 첫 주연인 이시하라가 유리코를 연기하는 것은 기보대로.
이번에 테라오가, 유리코의 아버지이자 전 대학 강사인 번역가 사사이 료스케를 연기하는 것이 밝혀졌다아 내를 여의고 나서 도쿄 키시모진도 뒤편에 서 있는 작은 양옥에 혼자 살고 있는 인물이다. 친밀한 관계를 쌓아 오지 않았던 유리코의 갑작스런 귀성에 당황하면서도, 함께 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그 외 료스케의 전 제자인 유리코의 남편 타부치 시게유키를 무카이, 마감을 지키지 않는 료스케에게 골머리를 앓는 담당 편집자 노무라를 카츠지, 료스케의 근처에 사는 하라구치 미츠요를 기무라, 료스케가 본심을 토로할 수 있는 오랜 친구 타나베 쇼이치를 카도노가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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