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카와 타카야 주연의 테레비 아사히계 드라마 「유류수사」 의 제6시즌이, 2021년 1월부터 매주 목요일 20시부터 방송된다.

카미카와가 분하는 형사·이토무라 사토시가 유류품에 담겨진 마지막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피해자의 생각과 사건의 진상에 접근하는 모습을 그리는 동 시리즈. 2011년에 제1시즌이 방송되고, 2021년에 10주년을 맞이한다.

제6시즌의 무대는 계속해서 "특대" 교토부경의 특별 수사 대책실. 카미카와에 더해 쿠리야마 치아키, 나가이 마사루, 미야자키 카렌, 카지와라 젠, 코모토 마사히로, 토다 케이코가 연기하는 친숙한 캐릭터도 등장한다.

시리즈 10주년을 축하하여 스탭으로부터 케이크를 받은 카미카와는 「예상보다 훨씬 이상인 축하를 해 주셔서……좀 당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할까, 감회도 한층 더합니다」 라고 절실히 말했다. 그리고 이토무라의 존재를 「"좀처럼 이사를 가지 않는 이웃"이라는 느낌일까요? 별로 이사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웃음)」 라고 표현하며, 「본질은 변하지 않는 『유류수사』 를 전달하면서도, 실은 이번, "새로운 바람"이 불어 오는 기색을 어디선가 느끼고 있습니다」 라고 제6시즌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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