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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BL 만화를 실사 드라마화한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TV도쿄 외, 매주 목요일 심야 1시 방송)의 혼마 카나미 프로듀서가 주인공 아다치 역의 아카소 에이지와 쿠로사와 역의 마치다 케이타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이 작품은 동정인 채로 서른 살이 되어 '접촉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변변찮은 샐러리맨 · 아다치(아카소)와 일 잘하는 꽃미남 동기 · 쿠로사와(마치다)의 연애를 그린다. 연애 경험이 없는 아다치는 쿠로사와가 자신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나 따위」라며 마이너스 사고였던 마음에 변화가 생겨난다.

특촬 드라마 「가면 라이더 빌드」 반죠 류가/가면 라이더 크로즈 역으로 주목을 받고 이 작품으로 연속 드라마 단독 첫 주연을 맡은 아카소에 대해, 혼마 프로듀서는 「진짜 같고 일방통행이 아닌 연기」가 매력이라고 말한다. 「연기인데도 그 순간에 처음으로 상대의 말과 생각을 받아들인 것 같은 신선함과 생생함이 있습니다. 아다치에게 스며 나오는 순수하고 한결같은 마음은 보는 사람의 심금을 울립니다만, 그건 연기를 넘어 아카소씨 밖에 낼 수 없는 것」이라고 절찬했다.

한편, 극단 EXILE의 멤버로 영화 「너의 눈이 말하고 있어」에도 출연 중인 마치다의 매력은 「섬세한 연기와 눈동자의 호소력」이라고 언급하며, 「말을 하지 않아도 서 있는 모습과 눈동자로 쿠로사와의 생각을 말하고 있는 것 같은 표현력, 사로잡는 힘이 살아있는 쿠로사와로서의 설득력으로 연결되고 있다」라고 분석한다.

「쿠로사와는 감정을 어디까지 드러내는가 하는 것이 어려운 역할이지만, 사소한 표정이나 몸짓, 시선이나 목소리 등 마치다씨만이 가능한 연기가 빛나고 있다」고 느꼈다고 한다. 또 역할에 대한 밸런스 감각 · 직감이 매우 예리하고 「애드리브나 자연스러운 움직임 등 대본의 여백을 생기 있게 만드는 연기가 역할에 대한 제작진의 해석을 뛰어넘는 경우가 있어 항상 놀랍니다」라며 높은 표현력을 칭찬했다.

또한 SNS상에서는 아카소와 마치다의 좋은 조합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도 많으며, 혼마 프로듀서도 「두 분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아다치와 쿠로사와는 없기 때문에, 두 분이 맡아주신 것부터 시작해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재차 생각을 말했다.

드라마가 중반에 접어들어 19일에 제 7화가 방영되지만 「최종회를 맞이하고 싶지 않다」라는 소리가 SNS상에서 많이 보이고 있다. 향후 속편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쁜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끝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남겨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이나,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이 있어서요. 지금은 우선 눈 앞의 방송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게다가 SNS상에는 이 작품에 대해 태국어나 한국어, 중국어 등의 코멘트도 다수 올라오며 국내외에서 「체리마호」 열풍이 불고 있다. 태국 · 필리핀 · 베트남에서 시청할 수 있는 WeTV의 방영도 결정되어 향후 해외 전개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지만 「해외분들의 반응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외국어로 따뜻한 코멘트를 받으며 '해외 전개'와 같은 큰 스케일을 상상할 수 있는 것 자체로도 놀라고 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담긴 작품이므로 가능하다면 펼치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https://www.cinematoday.jp/news/N0119907



ㅍㅍㄱ 번역기 돌린 거 대충 어색한 부분만 수정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