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 63년의 히로시마를 무대로, 폭력단의 항쟁을 그린 영화 「고독한 늑대의 피」(2018년)의 속편 「고독한 늑대의 피 II」(가제)가, 11월 8일에 크랭크업을 맞이한 것이, 밝혀졌다. 전작과 같이 올 히로시마 로케가 이루어졌으며, 원작 시리즈에서는 그려지지 않은,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도 발표되었다. 공개는 2021년.

전작은 주연을 야쿠쇼 코지가 맡고, 마츠자카 토리, 마키 요코, 나카무라 토모야, 나카무라 시도, 다케노우치 유타카, 오토오 타쿠마, 피에르 타키, 이시바시 렌지, 에구치 요스케 등이 출연. 「제42회 일본 아카데미상」 에서는, 야쿠쇼가 최우수 주연남우상, 마츠자카가 최우수 조연남우상에 빛났다.

본작의 무대는, 전작으로부터 3년 후. 히로시마의 가공 도시 쿠레하라시의 뒷사회를 다스리고 있었던 전설의 형사, 오오가미 사후, 그 유지를 계승한 젊은 형사, 히오카의 "그 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스스로의 신념과 각오를 서로 말하는 캐릭터 21명의 드라마가 그려져, 이번에는 몸의 일부로 캐릭터가 표현된 비주얼도 해금되었다.

촬영은 9월 29일부터 35일간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로케 개시 전에는 스탭 전원이 PCR 검사를 실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한 명의 감염자도 내지 않고, 무사히 크랭크업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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