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영화 『여름으로 가는 문』 추가 캐스트가 발표되었다.

2021년 공개되는 동작은, 1956년 발표된 로버트 A.하인라인의 동명 SF 소설의 무대를 일본으로 재구축하여 실사 영화화하는 것. 애묘 피트와 돌아가신 아버지의 친구 마츠시타의 딸 리코와의 일상 속에서, 연구에 몰두하는 나날을 보내던 타카쿠라 소이치로가, 덫에 걸려, 냉동수면에서 깨어난 2025년의 도쿄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PETE의 힘을 빌려 미래를 되찾으려 한다는 내용이다. 타카쿠라 소이치로 역에 야마자키 켄토가 캐스팅.

추가 캐스트는 키요하라 카야와 후지키 나오히토. 키요하라 카야는 고독하게 살아온 소이치로가 가족처럼 아끼는 마츠시타 리코 역, 후지키 나오히토는 장치의 이상으로 호기심을 가져버린 PETE 역을 연기한다.

https://www.cinra.net/news/20200917-natsuhenotob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