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스즈키 호나미(54)가, 10월 10일 스타트하는 니혼테레비계 연속 드라마 「35세의 소녀」(토요일 오후 10시)에 출연한다.

인기 각본가 유카와 카즈히코 씨의 오리지널 작품. 불의의 사고로 25년 동안 계속 잠들었다가 「몸은 35세, 마음은 10세」 로서 눈을 뜬 주인공 노조미(시바사키 코우, 39)의 성장 이야기로, 스즈키는 노조미를 헌신적으로 개호해 온 어머니 타에 역을 연기한다.

유카와 작품에는 첫 출연이 되는 스즈키는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가 많이 있는, 유카와 작품.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로 기뻤습니다」 라고 고백.「하지만, 보는 것과 연기하는 것과는 큰 차이. 큰일입니다. 자신을 다시 단련하는 장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겠습니다」 라고 결의를 말한다.

딸이 눈을 뜨는 것을 기회로, 어머니로서의 관계성도 바뀌어 나가는 어려운 역할.「산산조각 나버린 가족이 어떻게 마주보고, 어떻게 재생해 나가는가. 피날레를 맞이할 때쯤, 역할상으로도, 캐스트, 스탭 여러분과도, 전우처럼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https://hochi.news/articles/20200910-OHT1T500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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