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요시노, 요시다 요, 나카 리이사가 공연하는 TBS계 연속 드라마 「사랑하는 엄마들」 의 새로운 캐스트가 해금. 오쿠다이라 다이켄, 미야세 류비, 후지와라 타이유 등이 참가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사이몬 후미의 만화를 원작으로, 아슬아슬하면서 평온한 어머니들의 모습을 담은 본작. 그녀들의 마음의 틈을 비집고 들어간, 남편과는 다른 남성과의 연애의 모습이 비추어진다. 남편이 실종된 과거를 가진 싱글 마더 이시와타리 안 역에 기무라, 아들을 둔 커리어 우먼 하야시 유코 역에 요시다, 세 아이의 엄마 칸바라 마리 역을 나카가 연기하며, 아베 사다오, 코이즈미 코타로, 이소무라 하야토가 이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성으로서 출연한다.

오쿠다이라는 유코의 아들로 오랫동안 히키코모리 생활을 보내는 다이스케, 미야세는 마리의 아들로 부족하지 않은 생활을 보내면서도 부모에게 반항을 반복하는 시게아키, 후지와라는 안의 아들로, 혼자 길러 준 어머니를 항상 배려하는 상냥한 소년 켄을 연기한다. 세 명은 같은 명문고에 다닌다는 설정이다.

또한 안의 실종된 남편 싱고 역으로 시부카와 키요히코, 부하와 불륜을 하고 있는 마리의 남편 시게키 역으로 타마오키 레오, 유코의 남편인 인기 없는 소설가 시게오 역으로 야하기 켄(오기야하기)이 등장. 싱고의 어머니 아야코 역으로 나츠키 요코, 시게키가 유부남인 것을 알면서도 남녀 관계가 되어, 마리에의 질투심을 더하는 야마시타 노리코 역으로 모리타 노조미, 안의 남편과 사랑의 도피를 한 사이키 유카 역으로 타키우치 쿠미가 출연한다.

TBS계 「사랑하는 엄마들」 은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22시부터 방송. 각본은 「대연애~나를 잊을 너와」 의 오오이시 시즈카, 연출은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의 후쿠다 료스케가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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