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공개되는 영화 「생명의 정거장」 의 추가 캐스트가 발표되었다.
도내의 종말기 의료 전문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로,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디어 페이션트」 의 원작자이기도 한 작가 미나미 쿄코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는 「생명의 정거장」 은, 일본의 장수 사회에 있어서의 현대 의료 제도의 문제점과, 존엄사, 안락사 등의 의료 제도의 터부를 마주하고, 그것들에 종사하는 의사, 환자, 그 가족을 그린 작품. 오랜 세월 대학 병원에서 구명구급의로서 근무해 왔지만, 어떠한 사정으로 이시카와현에 있는 본가에 돌아가, 재택 의료를 통해 환자와 마주하는 「마호로바 진료소」 에 근무하게 되는 주인공 시라이시 사와코 역을 요시나가 사유리가 연기한다.
새롭게 출연이 발표된 것은, 이시다 유리코, 이세야 유스케, 코이케 에이코, 이즈미야 시게루, 미나미노 요코, 미나미 란보, 야나기바 토시로.
이시다 유리코는 암의 전이가 발견되어 오랜 친구인 사와코를 의지하여 마호로바를 방문하는 프로 바둑기사 나카가와 토모코 역, 이세야 유스케는 척수 손상의 사지 마비 환자로 IT기업 사장인 에노하라 잇세이 역, 코이케 에이코는 말기 폐암 환자로 사와코의 지도에 반발하는 게이샤 테라다 치에코 역, 이즈미야 시게루는 노노 개호에 한계를 느끼고 아내를 치료하려는 사와코에게 비협조적인 남편 나미키 토쿠사부로 역을 맡는다.
미나미노 요코는 어린 딸에게 다가오는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신약을 사용한 치료를 요구하는 모친 와카바야시 유코 역, 미나미 란보는 마호로바 진료소의 스탭이 모이는 「BAR STATION」 의 마스터 야나세 나오야 역, 야나기바 토시로는 말기 췌장암 환자로 전 후생노동성의 관료 미야지마 카즈요시 역에 캐스팅.
https://www.cinra.net/news/20200905-inochinoteisya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