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기의 드라마 「메리 미!」 에서, 쿠마다 린카가 지상파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는다.

유우키 미쿠가 LINE 만화에 게재하고 있었던 동명 만화를 바탕으로 하는 본작. 독신 사회인과 니트를 결혼시키는 법률 「니트 보호법」 이 성립된 사회를 무대로, 니트이자 히키코모리인 사와모토 히마리와 국가 공무원 아키야스 신의 부부 생활을 그린다. 자신을 길러 준 조부모에 앞서 외톨이의 니트가 되어 버린 히마리 역으로 쿠마다가 주연. 그 남편이 되는, 후생노동성 근무의 엘리트 신 역을 세토 토시키가 연기한다.

이 발표에 대하여, 쿠마다는 「밤 늦은 시간의 방송이라, 조마조마 두근두근이 아닌 "따끈따끈"한 기분으로 봐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결혼해도 괜찮은 건가? 라는 두 사람을 부디 상냥하게 지켜봐 주세요」 라고 코멘트. 세토는 「실은 저, 신과 같이 결혼 소망이 전혀 없고, 독신 귀족을 관철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런 저라도 결혼하고 싶다, 결혼이란 좋구나 하고 생각해 버렸습니다(웃음)」 라고 이야기했다.

전10화의 「메리 미!」 는, ABC 테레비와 테레비 아사히에서 온에어. 다른 지역에서도 방송 예정이다.

https://twitter.com/abc_marryme/status/13001617905846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