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타 타카노리(EXILE,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와 아라타 맛켄유가 첫 공연하는 영화 「이름 없는 세계의 엔드롤」 에서 야마다 안나가 히로인 역을 맡는 것이 알려졌다.

2021년 신춘 공개 예정인 영화 「이름 없는 세계의 엔드롤」 은, 문학상 「제25회 소설 스바루 신인상」 을 수상한 유키나리 카오루의 동명 소설을 사토 유이치 감독이 실사화한 서스펜스로, 이와타와 아라타는 겉과 속 각각의 세계를 죽을 힘을 다해 뛰어 오르는 소꿉친구 키다와 마코토를 연기한다. 야마다가 연기하는 것은, 2명과 소년기를 보내, 가족 이상의 끈끈한 인연으로 이어진 전학생 욧치. 그녀는 이지메로 인한 트라우마를 안고 있었던 자신을 정면으로 받아들인 키다와 마코토를 신뢰하지만, 사연이 있어서 둘을 떠나는 중요한 캐릭터다. 야마다는 「어딘가 소년다운 보이시한 분위기를 가지면서도, 가련함을 겸비하여, 보는 사람의 기억에 남는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발한다」 라는 이유로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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