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스타트하는 니혼테레비계 10월기 토요드라마 「35세의 소녀」.
「가정부 미타」 「동기의 사쿠라」 제작 팀이 집결! 「〇〇아내」 이후, 5년 만에 시바사키 코우와 각본가 유카와 카즈히코가 태그를 이루어 전하는 오리지널 드라마다. 이번에 더 자세한 이야기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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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긴 잠에 빠진 10세 소녀 이마무라 노조미.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고
첫사랑인 소년은 꿈을 접고 저마다 고독한 '지금'을 살고 있었다.
유독 어머니만은 딸의 기적의 생환을 믿고 지켜보았다.
그리고 2020년.
마음은 10살, 하지만 몸은 35살.
25년 만에 소녀가 깨어났다!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세계에 당황하면서도 미래를 사는, 주인공의 "시간을 뛰어넘은" 성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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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바사키가 연기하는 주인공 이마무라 노조미의 첫사랑 히로세 유토 역으로 사카구치 켄타로가 결정!
몸은 자신과 같은 35세, 그러나 마음은 10세 그대로인 노조미에게 당황하면서도 마주해 나간다는 역할이다. 시바사키와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 유카와 작품에의 출연도 처음이 된다. 또, 사카구치의 민방 연속 드라마에의 출연은, 2019년 1월기 드라마 「이노센스」(주연) 이래, 약 1년 반 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