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코이치, 이시다 유리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등의 공연작 「사일런트 도쿄」 의 신 캐스트가 발표되었다.
동작은 「언페어」 시리즈의 원작자로 알려진 하타 타케히코가 존 레논의 악곡 「Happy Christmas(War is Over)」 에 영감을 받아 집필한 소설을 바탕으로 한 서스펜스 엔터테인먼트. 극중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도쿄에서 갑자기 발생한 연쇄 폭파 테러사건이 그려진다. 사토가 사건의 범인으로 보이는 인물 아사히나 진, 이시다가 사건에 연루된 주부 야마구치 아이코, 니시지마가 형사인 세타 시노오로 분했다.
이번에 밝혀진 출연자는 9명. 츠루미 신고가 총리대신 이소야마 타케시 역, 자이젠 나오미가 나카무라 토모야가 연기하는 IT 기업가 스나가 모토키의 모친 스나가 나오에 역, 노마구치 토오루가 수수께끼의 탐정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또 오오바 야스마사가 사건의 수사를 지휘하는 경시청 수사 1과 관리관 스즈키 마나부 역, 카이야가 히로세 아리스가 연기하는 회사원 타카나시 마나미의 동료로 스나가와도 접점을 갖는 이나미 아야노 역, 카나이 유타가 사건에 휘말리는 타카자와 마사야 역으로 출연. 그 외에도 마이쿠마 카츠야, 시라이시 세이, 쇼노자키 켄이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중요한 역할로 참가한다.
「SP」 시리즈의 하타노 타카후미가 메가폰을 잡은 「사일런트 도쿄」 는, 12월 4일에 전국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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