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시치리의 소설 「세이렌의 참회」 를 WOWOW가 연속 드라마화. 아라키 유코가 주연을 맡는 것이 알려졌다.
본작의 주인공은 보도 방송의 신인 기자, 아사쿠라 타카미. 어떠한 괴로운 과거를 안고 있는 그녀는, 방송이 불상사가 계속되어 궁지에 처해 있으면서도, 자부심을 가지고 일에 임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여고생 유괴 사건이 발생. 사건을 쫓는 타카미는, 방송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 특종을 노리며, 자신의 과거와도 마주하게 된다. 각본을 담당한 것은 「연속 드라마 W 언덕 중간의 집」 의 시노자키 에리코. 드라마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 의 나카마에 유지와 「연속드라마 W 진범인」 의 무라카미 마사노리가 감독을 맡았다.
타카미를 연기하는 아라키는 「지금까지 연기해 본 적이 없는 역에 도전하기 때문에, 시청자 여러분께는 새로운 저를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타카미가 기자로서 성장하는 것과 동시에, 저도 작품을 통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이 기대됩니다」 라고 코멘트. 나카야마는 「제조에는 결정된 것 안에서 베스트를 발휘하는 재미도 있지만, 터부를 깨는 재미도 있다. 『세이렌의 참회』 드라마화는 틀림없이 후자다」라고 단언한다.
「연속드라마 W 세이렌의 참회」 는 10월 18일부터 WOWOW 프라임에서 방송 예정. 제1화는 무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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