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로 츠요시가 연기하는 가타로와 나가노 메이가 연기하는 사쿠라 부녀를 비롯한 동급생 그룹이 다니는 대학의 오오무라 교수 역에, 노마구치 토오루가 결정. 또 소설가이기도 한 가타로를 담당하는 출판사의 담당 편집자, 오자키 역에는 타니구치 쇼타가 결정. 이로써 「자식바보 청춘백서」 의 남은 레귤러 출연자는, 이제 1명뿐이다.
노마구치 토오루가 연기하는 오오무라 교수는, 6명의 동급생 그룹의 필수 과목을 담당하는 대학교수. 또한 입학식 후, 6명의 가이던스도 담당한다. 하지만, 대학생밖에 있을 리 없었던 교실에서 위화감을 느낀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자신과 동세대의 '아저씨'가 섞여 있었기 때문이다. 가이던스 후, 자신의 방에 무로 츠요시가 연기하는 가타로를 불러, 가타로의 사정을 확인한다. 오오무라 교수도 고등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학년인 두 딸이 있기 때문에 가타로의 「딸에 대한 뜨거운 마음」 을 이해한다. 가타로의 대학교수이면서도, 같은 세대의 좋은 이해자이며 친구 같은 역할(사진은 가타로가 진짜 대학생인지 확인하는 오오무라 교수).
타니구치 쇼타가 연기하는 것은, 출판사에 근무하고, 소설가인 가타로의 담당 편집자, 오자키. 사쿠라가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가끔 가타로의 집을 방문해서는 사쿠라가 만드는 저녁 식사를 행복한 듯이 먹는다. 가타로도 오자키가 사쿠라에게 호의를 갖고 있는 것은 왠지 모르게 깨닫고 있기 때문에, 시종 딸을 지키기 위해, 오자키의 간섭을 전력으로 막으려 한다는 역할이다.
https://twitter.com/oyabaka_ntv/status/1278825843062497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