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료스케(Hey! Say! JUMP)가 다나카 케이와 공연하는 드라마 「아슬아슬한 두 사람-K2-이케부쿠로서 형사과 칸자키·쿠로키」 가 TBS계에서 여름부터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요코제키 다이의 소설 「K2 이케부쿠로서 형사과 칸자키 쿠로키」 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실은 이복형제라는 비밀을 가진 정반대 성격의 형사 2명이 도쿄 이케부쿠로의 거리에서 일어나는 흉악 사건에 도전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TBS의 연속드라마 첫 주연이 되는 야마다는 인정파의 고지식한 형사 칸자키 류이치를 연기하고, 다나카는 초파천황인 킬러 형사 쿠로키 켄지로 분한다.

야마다는 다나카와의 공연에 대하여 「지금은 아직 『다나카 씨』 『야마다 씨』 로 서로 부르고 있기 때문에, 거기를 서서히 허물고, 귀염받을 수 있도록 품에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케이짱』 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관계를 깊이 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라고 코멘트. 한편, 다나카는 「야마다군과의 공연은 처음입니다만, 이전부터 굉장히 멋진 연기를 하는 배우구나 라는 인상이었기 때문에, 이번 촬영을 통하여, 좋은 의미로 서로 자극을 주면서, 2명의 관계치도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TBS계 금요드라마 「아슬아슬한 두 사람-K2-이케부쿠로서 형사과 칸자키·쿠로키」

방송일시: 2020년 여름 스타트, 매주 금요일 22:0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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