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사키 쿠라노스케가, 29일에 방송되는 테레비 아사히계 스페셜 드라마 『음양사』(21:00~23:05)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21일, 밝혀졌다.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를 연기하다.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발행되어, 총 발행 부수가 전 세계에서 800만부가 넘는 유메마쿠라 바쿠의 대히트 소설 『음양사』. 이번 시리즈 중에서도 몇 안 되는 장편 『타키야샤히메』 가 처음으로 영상화된다.
이와 함께 이치하라 하야토가 아베노 세이메이의 파트너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역, 고리키 아야메가 세이메이와 히로마사가 만나게 되는 의사 쇼센(마스 타케시)의 조수 키사라기 로 출연하며, 다케나카 나오토가 세이메이와 호각의 힘을 지닌 음양사에서 라이벌인 아시야 도만 역을 연기한다.
각본을 담당하는 것은, 대하드라마 『야에의 벚꽃』 과 『파트너』 시리즈를 다루는 야마모토 무츠미 씨. 영화 『하나이쿠사』(2017년) 등과 같은 작품을 다루는 시노하라 테츠오 씨가 감독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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