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오에도 모노노케 이야기」 가, 7월 17일부터 NHK BS프리미엄에서 방송 결정. 오카다 켄시, 혼고 카나타 등이 출연한다.

본작은, 서당 가업의 매일을 보내는 하타모토의 둘째 신카이 카즈마가, 어느 날 만난 하늘의 사귀나 다른 "요괴"와 교류가 깊어져 가는 모습을 그리는 이야기. 감독을 「사랑노래-약속의 나쿠히토-」 의 카와무라 타이스케가 맡고, 각본은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 걸 코노 에츠코」 의 카와사키 이즈미가 맡았다. 특수 조형·VFX는 「영화 요괴인간 벰」 의 오카노 마사히로, 요괴 감수는 아라마타 히로시가 담당한다.

카즈마를 오카다,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하늘의 사귀를 혼고가 연기한다. 오카다는 「이 이야기에는 요괴가 나오는데,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의 시대극에는 없었던 표현 방식에 도전하고 있으니 그 점에 주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전 5화인 「오오에도 모노노케 이야기」 는, 매주 금요일 20시부터 방송. 오카다와 혼고 외에 야마다 안나, 모리카와 아오이, 히라오 나나카, 아오야마 미사토, 잇세이 오가타도 캐스트에 이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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