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하라 요시히코가 주연을 맡는 미스터리 드라마 「특수9」 의 season3이 4월 8일에 테레비 아사히계에서 스타트한다.

이노하라가 연기하는 경시청 수사 1과 특별 수사반 주임 아사와 나오키를 중심으로, 야마다 유키가 연기하는 신도 료, 하다 미치코가 연기하는 코미야마 시호, 츠다 칸지가 연기하는 무라세 켄고, 후키코시 미츠루가 연기하는 아오야기 야스시, 타구치 히로마사가 연기하는 야자와 히데아키 등 형사들의 활약을 그리는 본 시리즈. 사쿠마 아키라 역의 미야치카 카이토(Travis Japan), 아사와 미치코 역의 나카코시 노리코, 하야세가와 마스미 역의 하라 사치에도 연임하고, 신 캐스트로서 나카무라 바이쟈쿠가 합류했다. 나카무라는 경시청 총무부 홍보과에 소속된 수수께끼의 남자 쿠니키다 세이지를 연기한다.

각본을 다루는 것은 토쿠나가 토미히코, 타키가와 아키요, 오카자키 유키코 등. 타무라 나오미, 스즈키 코스케, 카네사키 료스케, 카미호리우치 카즈야 등이 연출을 담당한다. 이노하라는 「바이쟈쿠 씨가 연기하는 쿠니키다는 도대체 어떤 인물인가? 과연 적군인가 아군인가? 그런 점들도 기대하며 주목해 주세요」 라고 시청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특수9 season3」 는 매주 수요일 21시부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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