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EXILE」 의 마치다 케이타 씨와 배우 코이케 텟페이 씨가, 신카와 유아 씨 주연으로 4월 2일 스타트하는 연속드라마 「길티~이 사랑은 죄입니까?~」(요미우리테레비·니혼테레비계, 목요일 오후 11시 59분)에 출연하는 것이 3월 5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히로인 사야카(신카와 씨)의 운명을 농락하는 남성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오카우에 아이 씨의 만화 「길티~울지 않는 반딧불이가 몸을 태운다~」 가 원작.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용서받지 못하는 순애에 흔들리는 히로인이, 고뇌하며 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등장인물이 "전원 배신자"라고 하는 설정으로, 매회, 사야카에게 미소를 향하는 사람들로부터, 배신이 발각된다.

마치다 씨가 연기하는 것은, 사야카의 고교시절의 전 연인으로, 레스토랑의 점주를 맡는 아키야마 케이치. 쾌활하면서 입이 거칠지만, 사실은 상냥하고 배려가 있는 성격. 현재는 기혼자이지만, 사야카에 대한 은밀한 마음을 계속 안고 있으며, 사야카에 대해서 털어놓을 수 없는 「어떤 비밀」 을 숨기고 있다.

또, 코이케 씨가 연기하는 것은, 사야카의 남편 오기노 카즈마. 광고대리점 근무의 고수입자로, 잡지 편집자로서 바쁜 아내의 일에 대한 이해도 있고, 집안일도 솔선수범하는 상냥하고 완벽한 남편. 그러나 사야카에게는 결코 보이지 않는 이면의 얼굴을 갖고 있다는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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