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S 4월 쿨의 일요극장 범위(매주 일요일의 9:00~9:54)에서 방송되는 「한자와 나오키」 7년 만의 속편에서 오이카와 미츠히로,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키타오오지 킨 야, 카가와 테루유키가 연임하는 것이 5일 동국으로부터 발표되었다. 전작에서 주인공 한자와(사카이 마사토)에게 부정을 폭로당하여 이를 갈면서 도게자하는 씬 등, 괴연하는 모습이 화제를 부른 상무 오오와다 아키라 역의 카가와는 「첫회의 퍼스트 씬에서 깜짝 놀라리라 생각합니다(웃음)」 라고 선언햇다.
2013년 방송된 전작과 같이 이케이도 준의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에서, 「로스제네의 역습」 과 「은빛 날개의 이카로스」(다이아몬드사/코단샤 문고)를 원작으로 한 본 작품. 「당하면 돌려준다. 배로 갚는다!」 라는 결정적인 대사로 친숙한 주인공 한자와 나오키를 사카이 마사토가 연임. 전작의 라스트에서 도쿄 중앙 은행에서 자회사로의 출향을 명령받은 한자와가 출향지인 도쿄 중앙 증권에서 영업기획부장으로 1500억엔 이상의 거액이 움직이는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전작에서 굴욕의 도게자를 한 상무 오오와다 역의 카가와를 비롯하여, 개성 강한 캐스트가 재집결. 한자와의 동기로 도쿄 중앙 은행 융자부의 토마리 시노부를 연기하는 것은 오이카와 미츠히로. 전작과 같이 한자와를 적확하게 서포트하는 "정보통"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전작에서 한자와에 자회사에의 출향을 명한 행장 나카노와타리 켄 역에 키타오지 킨야. 오사카에서는 오사카 국세국 통괄관으로서, 도쿄에서는 금융청 검사국 주임 검사관으로서 한자와의 앞을 가로막은 쿠로사키 슌이치 역에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독특한 오네에 어조로 강렬한 임팩트를 날린 쿠로사키는, 이번 작품에서도 한자와를 가로막는 존재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