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와 유아가 주연하는 연속 드라마 「길티 ~이 사랑은 죄입니까?~」 가 4월 2일 요미우리테레비·니혼테레비계에서 스타트한다.

오카우에 아이의 만화 「길티 ~울지 않는 반딧불이가 몸을 태운다~」 를 드라마화한 본작. 여성 패션지의 편집자 오기노 사야카가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배신을 당하면서도, 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보람있는 일을 갖고, 상냥한 남편과 살고 있었지만, 신뢰하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면서 사야카의 행복한 생활은 붕괴. 그런 가운데, 그녀는 우연히 재회한 첫사랑에 대한 생각을 다시 타오르게 한다.

사야카 역으로 출연하는 신카와는 원작에 대해 「인간 관계, 연애의 생생함을 느꼈습니다」 라고 코멘트하며, 「이번에 제가 연기하는 사야카는, 그런 인간 관계 속에서 휘둘려 상처받고, 그렇지만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강한 여성입니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각본은 드라마 「블랙스캔들」 「대연애~나를 잊을 너와」 의 이즈미자와 요코 등이 집필하고, 연출은 FOD 오리지널 드라마 「아로하 소믈리에」 의 카와하라 요 등이 다룬다.

「길티 ~이 사랑은 죄입니까?~」 는 매주 목요일 오전 23시 59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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