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시타 나오와 기무라 요시노가 공연하는 드라마 「얼라이브 암 전문의의 카르테」 에 키타오오지 킨야, 타카하타 아츠코, 타나베 세이치, 미우라 쇼헤이, 나카무라 슌스케가 출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작의 무대는 암에 특화된 진료과인 종양내과(메디컬 온콜로지). 종양내과의인 온다 코코로가 소화기외과의인 카지야마 카오루와 태그를 이루어, 환자에게 있어서 베스트인 암의 치료법을 모색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코코로를 마츠시타, 카오루를 기무라가 연기하고, 타카노 마이가 연출을 담당.쿠라미츠 야스코가 각본을 담당했다.
키타오오지가 연기하는 것은, 코코로의 남편인 타쿠미의 아버지 온다 쿄타로. 손주 렌을 귀여워하고, 타쿠미가 입원중인 온다가를 돕는 역할이다. 타카하타는 암의 재발·전이를 반복하고 있는 환자 코사카 타미요 역, 타나베는 카오루의 전 상사이자 소화기외과의로서 우수한 기량을 가진 스도 스스무 역으로 출연. 또 제3화부터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남자, 세키카와 류이치를 미우라, 코코로의 남편 온다 타쿠미를 나카무라가 연기한다.
「얼라이브 암 전문의의 카르테」 는 후지테레비계에서 1월 9일에 스타트. 매주 목요일 22시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