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스터리 스릴러

결혼식장을 예약하러 갔다오는 그 날, 모든 것이 뒤바뀐다.
도로 위에서 시야가 흐려진 료타는 교통사고를 내게 되고 여자친구인 유리코는 의식불명으로 입원한다. 검문을 받는 동안 료타는 자신이 유력한 용의자라는 것을 알게되는데... 그날 일을 증언해줄 사람은 아리사와 또 한 명. 사건을 풀어나갈수록 모든 게 자신을 범인으로 만들려고 하는 트릭으로 이뤄져있음을 알게된다. 그는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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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코 역(나가사와 마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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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타 역(카세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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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비가 오던 날 기억해?"
료타는 수화기 건너편의 익숙한 목소리에 대답했다.
"...어떻게 잊겠어"




2. 수사극

연쇄 방화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케이는 한 범죄조직이 위치를 바꿔가며 용의자와 접촉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된다. 수사 확대를 요구하지만 외부의 압력에 무마되기 시작하고, 케이는 직속 후배 아키라와 비밀 수사를 진행한다. 이내 도쿄의 빌딩 너머 어딘가에 정치인들의 뇌물이 안전하게 거래되는 세이프존(SZ)이 있고 야쿠자와 관련되어 있다는 증거를 찾는다. 마지막으로 놈들을 잡아야 하는 이 때, 케이는 그들의 최종 거주지를 알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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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 역(미츠시마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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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역(오구리 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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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는 빌딩의 38층에 있었다. 총성 한발이 들렸다.
케이는 살아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버틸수 없었기 때문이다.




심심해서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