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헤드기사에 떴길래 오랜만에 해석해봤어~
인기급상승 중인 코스프레댄스유닛 ' 아르스마그나'의 신곡 '기분상승↑↑ feat. sae tokimiya'의 발매기념 이벤트가 1일 도내에서 열려, 전 AKB48인 미야자와 사에가 참가했다.
신곡은 음악 유닛 'mihimaru GT'의 히트곡의 커버곡. 이번 곡에서 미야자와는 고교 농구부 부장인 토키미야 사에 라는 설정으로 콜라보하고 있다.
밝은 머리 색에 고등학교 교복 코스프레의 모습으로 등작을 하자 약 1000 팬들의 함성이 장내를 메꾸었다.
48그룹내에서도 댄스로 정평이 나있었던 미야자와는 업템포 멜로디에 맞춰 신나게 댄스.
곡을 마친 뒤에는 "다행이에요! 엄청 연습했으니까요. 저도 기분 상승!! 입니다" 하고 기뻐했다.
모든지 헌신적으로 받아드려 그것을 자신의 장점으로 만들어 나가는 모습은 그녀의 진면목이라 할 수 있다.
"2012년에 상하이에서 SNH48을 결성했을 당시, 중국에서의 센카쿠 열도 문제가 붉어저 반일 운동이 심해졌었습니다.
미야자와는 비자를 받지 못한 채 스테이지에 서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멤버에게 춤을 가르치거나 적극적으로 상담을 해주거나 했습니다.
이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멤버들은 '사에의 분까지 힘내자' 라고 일치단결을 하였죠.' (예능관계자 전언)
그 후 SKE48에 이적했을 때에도 그녀의 고생은 멈추지 않았다.
AKB48,,SNH48로 화려한 이적을 한 미야자와였지만 반대로 "외부인" 으로 보였기 때문이였다.
"그래도 타고난 밝은 분위기와 꼼꼼하게 멤버들은 생기는 행동에 멈버들의 신의를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실은 섬세한 성격의 상처받기 쉬운 타입인데, 자기보다 SKE생각만을 생각하던 사람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호감을 샀죠" (음악 관계자 전언)
올해 3월에 48그룹을 졸업한 그녀지만, 지금까지의 캐리어는 앞으로도 진행될 예정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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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사에 덕후인가봐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 관계자 전언도 매니저 이런사람은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런 기사 보면 얘 평이 좋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