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잠시 넘어와서 사카미치 둘을 동시에 파보는데......
의외로 옆 동네 본점-지점처럼 어느 정도 공통점이 보이는 게 아니라 노기-케야키 간에는 차이점이 더 많은 것 같음.
48쪽은 각 지점 간의 차이도 물론 있지만 기본적인 큰 시스템은 같아서 그런지 팬질할 때 큰 무리 없이 뇌내에서 호환(?)이 되는 느낌인데 노기-케야키 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같은 46인데도 꽤 돌아가는 느낌이 달라서 굉장히 이질적인 분위기가 있는 듯.
물론 시작할 때 조건도 다르고 짬밥도 노기가 더 많이 먹었(?)지만 그걸로는 설명이 안 되는 뭔가가 둘 사이에 있는 느낌ㅇㅇ
여러 예능들 복습하고 무대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진짜 사카미치는 각자 꽤 다른 노선이라 옆동네 출신 덬은 흥미로움.
사카미치) 노기랑 케야키 둘을 동시에 파보면서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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