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올린다고 햇는데,
지금 올려보고 싶어서 정리해서 올려봄!
시작은 큐르릉집을 보여주는 것 부터!
사실은 공개가 싫었다고 함(내가 본 스든 오타 블로그님 말로는 다른 프로에서도 집 공개를 절대로 안했다 함)
그 이야기를 하면서 귀척 쩜 ㅋㅋㅋ
아니라고 말하지만,
귀척 쩔어요 하면서 부연설명해주는 유카링하고 키보(키모토 유키, 2기 출신)
3명은 어떤 사이?
모토 SDN멤버예요!
오늘은 동창회!
닉넴이 자꾸 바뀌는 큐루짱이예요~
(큐르릉[akb]->하루짱[sdn]->코하룽[졸업후]->큐루짱[현재])
키모토 유키입니다! 닉넴은 키보예요!
전 모토 akb 출신이랍니다!
저도 akb 출신!(큐루짱)
저는 SDN오디션을 보고 합격했어요!
(2기 오디션에 합격후 활동함)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
코너의 mc는 코하룽 생탄제 이벤트의 옷을 ㅋㅋ
와~ 소장하시고계셨음? 이라고 물어본거에는 "스탭이 갖다줌"ㅋㅋ
SDN48은 이런뜻!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데 밥먹는거에 집중하는 키보 ㅋㅋㅋ
애정으로 캡쳐를 했지만 망했다 ㅠㅠ
착한척 귀척쩌는 큐루짱이 건배사를!
큐루짱이 말을 계속 하려고 했지만 끊어버리는 유카링 ㅋㅋㅋ
너 너무 말이 많어.
모토 akb에게 질문.
연령적으로 그리 되면 저절로 옮기는 시스템? 아니라고 답변
그럼 활동당시 자연스럽게(*자막은 急に인데 여러의미로 제안후 합류과정을보면 이 어휘가 맞는것같음)이적제안을 받은거야?
그랬어요.
큐루짱은 소속사(전 소속사인 드레스 코드)의 매니저가 말을 꺼냈다고 함
내가 akb 들어가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데 ㅂㄷㅂㄷ
SDN 안갈꺼야!
(실제로 이후에 팀K로 결정났으나 몇달뒤 SDN이적 발표)
akb에서 짐되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된거 아님?
아니라고 답변. 그러면서 mc가 팬들이 많았어? 라고 물어봄.
그러면서 15위였다고 자랑하는 유카링 ㅋ
우왕 굿 ㅋ
무려 1기 출신 멤버임!
같이 데뷔한 애들은 이래요 ㅋ
그리고 동요하는 멤버들 ㅋ
유카링은 총선거 발표하기전(여기선 말안했지만 아마 1회였을거임) 그런 제안을 받았다고 함
섹시 컨셉이고 akb랑 대비되는 그룹이라고 들어서
T백 입고 춤추거나 그러지 않을까 싶었다함.
이어서 유카링의 데뷔 에피소드.
집이 유복하진 않아서 당시에 친척이 운영하고 있던 복싱체육관에서 생활했다고 함
(나중에 다른 인터뷰에서 말하길 나중에 부모님이 도쿄로 왔는데 그 모습을 보고 바로 집을 구해줬다고 함)
아침엔 체육관에 사람이 있으니깐 레스토랑에서 버티고 있다가
밤에 와서 잠을 청했다고 함
(또 위랑 같은 인터뷰에서 말하길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했다고함. 그걸 봐서는 akb활동[없으면 알바]>레스토랑>체육관숙박으로 이어진듯)
근데 당시 운영이 "극장에 나오지 못하면 akb 퇴출임"이라고 말해서
akb에 남고 싶었던 유카링은 이를 악물고 생활을 했다고 함
근데 왜 해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참신했음
공연끝나고 극장에 잠시 모이라고 말했음
마침 맴맴맴 발매하면서 점점 좋아지면서!
(민민다하도 CF도 했었고, 레귤러도 3개였고, 라이브등 여러 곳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었음)
이대로라면 대중적으로 알려질것 같단 느낌이 들었는데
"내년 3월에 너네들 졸업"
음악도 갑자기 늘어난 카세트 테이프 처럼ㅋ
왜 졸업이었는지는 몰라?
근데 이제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으니(아이돌 할 정도의 나이를 너무 넘었다는 뜻)
그럴수록 더 계속 하고 싶어요! 라고 말해야하지 않아? 란 질문에는
계속 해도 미래가 보였을까 싶었다고 함
해체 이유는?
이유는 들어보지도 못했다고 함.
그래도 결국 해체에 동의한것도 자신들이었다고.
가능하면 계속 하고 싶었지?
먼저 키모토가.
이렇게 계속 하고 싶었다고 함
이 기세면 akb 처럼 인지도가 생길꺼고, 돈도 좀 들어올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함
두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난 akb에 가고 싶었어요!
sdn을 졸업하게 되면 akb에 돌아가고 싶었음?
돌아갈 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가능하다면 그러고 싶다고 답함
그래도 SDN이 만약 계속 있었으면 SDN으로써 활동 하고 싶었다 함
다행이다! 이런말을 듣고 싶었어!
유카링은? / 계속 하고 싶었음.
우와~ 나만 그런 생각을 한게 아니었어!!!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언제 올릴지 모르겠지만...
이후엔 전에 올려진 짤이었던 대략 유카링이 그런 생각을 한 계기와
키보와 큐루짱의 꿈 이야기가 이어짐.
그리고 지친 mc가 그냥 맥을 끊어놓는 장면까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