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에게 있어서 상하이는 인생을 생각할 수 있게 한 계기였다고.. 수년 후의 자신이나 자신의 인생에 대해 처음으로 생각하게 해 준 기회라고한다. 상하이에서 있었던 것이 자랑이라고. 나의 결단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자랑이라고..---------------지금 다시 돌아봐도 너무 많이 힘들었을테지만 스스로 극복하고 담담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에가 대견하고 멋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