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트위터 보면서 ORANGE 말고 새 일이 하나 더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어제 킨로감사제(金狼感謝祭 -> GARO 관련 방송)에서 발표된 따끈따끈한 소식!
GARO에 게스트 출연하면서 맡았던 역이 비쿠우 라는 역이었는데
그 역할로 스핀오프 형식으로 주연영화가 만들어질 예정이라는 것!!
타이틀은 媚空 - ヤミギリノチ (비쿠우 - 어둠을 베는 피-)
사실 감독님께서 사야카를 좋게 보셨는지 이 역할로 스핀오프 작품 하나 만들고 싶다고 말씀은 하셨었는데
(▼참고로 아메미야 감독님께서 트윗에서 하신말씀▼)
원래 이전부터 비쿠우 같은 마계법사를 만들고 싶었지만
아키모토 사야카씨와 만나고 나서 내 뇌속에 있는 캐릭터가 그대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그게 굉장히 기뻐서 이야기를 생각하고 있을때에 여러가지로
조금 더 이 캐릭터로 멋진 그림을 찍고 싶다고 느꼈던게 있어서
그래서 계속 부탁했었네요 비쿠우를 하고 싶다고...
(▼요건 감독님 블로그 참조▼)
비쿠우 새로운 시리즈라고 소개되었지만
극장판 영화 한판 승부입니다!!
촬영은 다음달 부터지만 제대로
아키모토 사야카 주연 극장 영화에 걸맞는
내용이 되기 때문에 기대해주세요...라고 일단 말해둘게요
저는 총감독의 업무로
이 한작품의 승부가 성공한다면
저도 언젠가 비쿠우의 감독이 될수 있는 날이 오기 때문에
성공시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은 하지만
감독을 맡은것 같은 그 정도의 칼로리를 소비시키고 있기 때문에
우선은 (표현하고 싶다) 형태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힘내라!! 오오하시 아키라 감독님
원래 2010년도의 GARO 시리즈에 사야카를 출연시키려고 오퍼를 넣었는데
스케줄상 안맞아서 무산 결국 그때부터 생각해뒀던 비쿠우라는 캐릭터를 아껴뒀다가
사야카 졸업하고 2014년 GARO에 다시 오퍼 결국 게스트 출연하고
GARO시리즈 10주년이 되는 내년에 스핀오프영화까지 제작....그리고 이거 성공하면 감독님께서도 다시한번
비쿠우 작품을 하나 하시고 싶으시다니.....
아니 무슨 이것만 보면 아키모빠인줄 알겠쟈나여 ㅋㅋㅋㅋ
감독님 감사드려요 아메미야 감독님은 더...럽....♥
내년이 GARO 시리즈가 만들어진지 10주년이 되는 해라
그쪽에서 여러가지로 총력을 기울어 여러가지 콘텐츠들을 내놓는 가운데
(애니메이션에 마계가극단이란것도 한다고 한다)
비쿠우 라는 역으로 스핀오프 영화가 탄생된다는 소식에 어제 새벽 내내 트위터 부여잡고 울었던 나란덬 ㅠㅠㅠ
크랭크 인은 다음달 부터고
영화 감독님은 아메미야 감독님이 아니고 (아메미야 감독님은 총감독님이시라는ㅋㅋ)
오오하시 아키라 라는 감독님 인데 벌써부터 기대되쟈나여 ㅎㅅㅎ:;
액션스쿨에서 연습하는 아키모 ↓ 아래 영상에도 아주 잠깐 이 이야기 나온당
이건 게스트 출연 당시 감독님이랑 남주랑 짧게 BAR에서 대담한 스페셜 영상
(자막은 내가 급히 들리는 대로 만든거라 의,오역 쩌는걸 양해바람 ㅠㅠ)
그리고 이건 곧있으면 나올 GARO 마계의 꽃 DVD 발매 선전하는 사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