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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사야카) 사에 인터뷰중 유코 생일파티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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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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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imgur.com/Ag9eItW.jpg 




사진은 왜 이게 처음이냐고? 사에가 저 차림으로 인터뷰 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선글라스 당장 버려라ㅡㅡ





   ㅡ 자, 드라마 얘기 외에도 한가지 테마가 더 있어요 거건 생일에 관한 얘기인데요. 

  전회 미라챠이 인터뷰로부터 한달사이에, 심우인 오오시마 유코의 생일이 있었지요.


네!



ㅡ 사에쨩의 SNS,블로그에도 그 모습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하코네에서 잤다고 하던데요.



네, 자는것은 1년전부터 하고있어요. 일년전도 하코네였어요.

저번의 하코네는 유코랑 사야카 둘다 일이 있어서 갈수 있을까 말까 하던 상황이였어요.

묵는것도 스탭분에게 급하게 부탁해서 예약을 해서, 현지에서 3명이 모인시간도 상당히 늦은 시간이였어요.

당일이 되서 어찌저찌해서 빨리 촬영이 끝나고 다음날도 휴일이되서 "갈수있어~!!!!" 이렇게 말해줘서 가게 되었어요



ㅡ10월 17일이 유코의 생일이네요


네,  우연히 그날이였어요. 이번에는 사야카가 드물게 숙소를 예약까지 전부 해주었어요.

숙소는 사야카가 "한번 간적이 있어" 라고한 숙소라서


사에 " 에? 누구랑 갔었어?"

사야카 "혼자서 갔어"

사에 "혼자 갔다고?"

사야카 " 이번에 세명이서 갈려고 생각해서 메모해뒀어"

사에 " 아, 그래..."


이런 문자가 있었네요(웃음) 그 숙소에서 한박하고 돌아왔습니다.




ㅡ뭐라고 해도 코스프레가 인상적이였습니다만, 생일때 코스프레를 하계된 계기가 있나요?


역시 유코 생일이 할로윈에 가까운게 관련있을려나(웃음)

전에 하코네에서 잤을때, 사에하고 사야카가 먼저 같이 갈수 있었는데 유코는 심야에 일이 끝났어요

기다리고 기다려도 유코가 오지 않아서... 결국 숙소에 온것은 17일 새벽 3시정도였었나.

그래서 단지 기다리기만 할 수 없어서, "유코 생일이니까, 뭔가 재미있는거 하자" 라고 되서.


사에하고 사야카하고 같이 생각한게 코스프레를 하고 기다리자. 였어요. 그게 제 1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유코도 코스프레보고 " 대박이다 둘다!!!!!" 라고 웃어줘서.

그때부터 매년 하게 되었어요


올해는, 힘내서 가장 퀄리티 높은 것을 했습니다 ( ㅡ +- ㅡ)v



ㅡ 사에는 영화 겨울왕국의 안나 코스프레를 했네요!


네! 의상은 사야카한테 부탁해서 샀어요

"그거, 그거 사와!!" 라고 부탁했어요. 그래도 "가격 비싼데, 괜찮냐?" 라고 사야카가 말해서 "그래도 그게 입고싶어!"라고 말해서 사오게 했어요


ㅡ영화안의 캐릭터 올라프와 맞춰서 정한 코스프레 였다고 하는데 올라프의 인형이 유코한테 선물이였나요?


네! 그래도 사실은, 사실은 그 캐릭터(올라프) 가 되고싶었어요. 유코가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근데 코스프레용 옷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안나가 되어서 같이 나가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해서.

사야카한테 " 가발도 제대로  찾아와!" 라고 말했더니

"가발있는 셋트로 샀다고!"라는 답장이(웃음)



ㅡ 근데 사에짱은 영화를 아직 보지 않았다던가


네. 실은 보지 않았어요(땀)



ㅡ 아직 보지 않은 것은 소중한 날에 보자 등의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인가요


아니요. 그런건 아니고...

왜 영화관에 가지 않았냐고 하면 역시 저는 유행타는게 정말 좋아하지 않아서에요.

올해는 전세계가 "겨울왕국"붐이였잖아요. 노래도 다 들어보지는 않고 누가 부르는것을 듣고 외웠어요

코스프레 할때도 " 이런느낌일려나?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 이런 느낌으로 상상하면서 했어요


유코한테는 "사에가 연출 다 할테니까 거기 앉아서 기다려" 라고 말하고 딱 날짜가 바꼈을때,

뒤에서 "아리노~ 마마노~ 유코 생일 축하해~" 라면서 노래부르면서 나왔어요(웃음)

유코 폭소해줘서 다행이야.(웃음)



ㅡ 심우트리오의 에피소드는 즐거워서 들을때마다 이쪽도 재미있어 집니다.


이번에는 하코네의 온천에도 갔습어요. 유코는 쿠로타마고(온천달걀)을 계속 먹었어요.

사에가 "많이 먹으면 안된다니까" 라고 말해도 "맛있어, 맛있다고" 라는 말만(웃음)



ㅡ다음 생일이 기다려 지네요. 다음 생일은....


내년 여름이네요 사에하고 사야카 생일에는 유코가 밥을 사줘요.

 자러가는 것은 유코생일만. " 년에 한번 같이 리플레쉬 할까." 라는 느낌으로요. 내년에는 어디갈까...



(후략)





http://i.imgur.com/rVo7ZW9.jpg



리스타워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에는 유코가 올라프를 좋아해서 보지도 않은 안나 코스프레하고ㅋㅋㅋㅋㅋㅋ

옷사오라고 사야카한테 시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코는 저번에 외계인 의상 입고와서 사에 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야카는 숙소 알아보겠다고 혼자 하코네가서 자고 오고 진짴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에 작년은 기억에서 잊었나봐ㅋㅋㅋㅋ 작년 유코생일은 디즈니갔었잖아...

아마 인터뷰 한거보니 작년과 제작년이 섞여서 인터뷰한듯....



그나저나 좋은인터뷰다.... 내년 생일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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