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계기는 모모쿠로로 시작했는데 에비중이 너무 좋아져서
그러다 보니 샤치호코 최근에는 타코니지도 너무 귀엽고
스타더스트 아이돌 만의 특징이 뭔가 확실히 알 것 같아
일단 장점만 이야기하고 싶은 건
첫째 라이브의 규모를 늘려준다
똑같은 라이브 장소라도 내년에는 투데이즈를 한다던지 아니면 센터 스테이지로 무대 구성을 하거나
공연 영상이 올라오면 보지만 매번 무대대응도 좋아지는 것 같고 연출도 크게 성장하는 게 느껴져
두번째는 애들한테 운동화를 신고 무대에 나서게 하는 것
어떤 덬들은 눈치챘을지 모르겠지만 솔로무대를 제외하고는 기본 굽이 있는 신발을 신키지 않아
대신 전력으로 춤추는 걸 요구하지 그래서 전력투구 한다는 말이 와 닿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
그리고 세번째 좋은점은 유루이한 선후배 관계
기본적으로 스타더스트 여아이돌 파트에서는 00상 이런 호칭을 붙이지 않아
대신 00짱이라고 통일하고 1년에 2~3번 만나면 만날 수 없기도 하고
그렇다고 어린애들이 존경심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여아이돌계의 파란은 스타더스트가 잃으킬 거라고 깊게 생각한다
딱 5년 뒤 재밌어질 거야
나중에 그룹 정리해서 소개하는 글 좀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