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이저 데뷔 싱글 곡 선공개 PV 보고 그냥 생각나서... 무대등을 모아봤어...
일단 설명하면, 프레디아는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테지마 유의 소속사인 패스티넘 엔터테인먼트에서 스든을 보고(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왜냐면 나온 시기가 딱 스든이 푸쉬가 들어갔던때고, 이때부터 섹시 라인 아이돌들이 조금씩 생겼거든 또 언니 그룹이라고 표방했어), 밀고 있는 PASSPO☆의 언니그룹이라는 명목하에 산하였던 패스티넘 패스포트(원래 신인들 육성 목적으로 만들어진 소속사. 지금도 똑같긴 한데, 레이블 개념으로 변했음)의 멤버들을 모아서 만들어진 그룹이야.
초기 컨셉은 언니그룹 답게 멋있고, 그러면서 섹시한 느낌이었음.
그래서 라이브를 파티라고 부르면서 어른들의 세계를 표방했지.
그래서 멤버들도 초기엔 모델하던 멤버도 있었지.
그래서 이런 이벤트도 했음 ㅎㅎ
교환 유학 ㅋ
노래는 프레디아 오리지널곡중 계속 밀고 있던 곡.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야.
프레디아에선 루미나란 멤버가 ㅎㅎ
계속 설명하겠음.
이후에 PASSPO☆의 인디 데뷔를 도왔던 영화 제작사 졸리롱거에서 인디 싱글을 냈어.
2명 졸업하기 전 오리지널 멤버 버전.(원래 오리지널 멤버에서 몇명 졸업하고, 2명이 더 들어와서 또 다르긴 하지만, 나는 이 멤버들을 오리지널 멤버라 생각함)
이 영상 설명에 따르면 공연 앵콜로 이런옷을 입고 ㅋㅋ
참고로 인디돌들 다 그런지 몰라도, 프레디아는 세트리스트를 자기들이 다 짠다 함.
아무튼 이 노래는 뮤비가 없어.
이후에 두번째 싱글을 내게 됨 Dream Of Love.
썸네일은 프레디아의 메인 보컬들 ㅎㅎ
난 솔직히 이 노래랑 퍼포먼스가 별로 였음 ㅋㅋㅋ 그래서 많이 끌리지는 않았음.
뭐라해야하나? 퍼포먼스가 너무 어지러웠어. hay boy빼곤 다 그런 느낌이었음.
거기다 야류 그룹인 느낌이었음. 이때 스든도 이랬음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퍼포먼스 면에선 스든이 백배 천배 나았었음... 당시엔.
이때부터 아주 밀어주기 시작함. pv도 만들어주고, TIF도 나오고, 여러 행사도 나왔지.
당시 이벤트 출연 영상.
이건 2012년도 이벤트 영상
위에서 말했듯이 파티 컨셉이고, 모델 애들도 좀 있어서 오버츄어때 워킹퍼포먼스도 보임.
그건 여전히 하고 있음.
그리고 이후에 세번째 싱글을 냈어.
이후에 모델 멤버들 및 몇몇 멤버들이 졸업했음.
흠... 링크밖에 제공이 안되서 이렇게 올림.
그리고 2명이 더 들어오지.
내가 관심 가지게 된 계기. 내가 좋아하는 멤버가 여기에 들어온거야.
그중 한명인 하야시 유즈카야~ 예전엔 유즈란 닉네임을, 지금은 윳땅이라고 불려~
난 그거 보면서 왜 들어갔지 싶었음. 처음엔.
근데 지금 상황을 봐선 프레디아 들어간게 진짜 신의 한수임 ㅋ
그때 당시 윳땅은 블로그에서 "중간에 들어온 멤버지만 반겨줘서 고맙다"고 블로그에 남기기도 했어.
당시엔 뭐... 원래 있던 아이돌 그룹에서 계속 열심히 하지란 마음이었지만.
그 그룹은 결국 해체 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새롭게 활동을 재개 했음. 그러니깐 윳땅에겐 정말 좋은 기회!
그 그룹의 유닛에서도 열심히 활동중임! 겸임하고 있어~
그리고 미니 앨범을 내게 됨.
이때 소속사였던 플래티넘 패스포트가 매니지먼트적인 일을 본사에 맡기게 돼.
그래서 멤버들은 다 본사로 소속이 옮겨지고, 원래 소속사는 레이블 화가 됨.
그리고 본사에서 자체 음반사를 만듬. 이후 졸리롱거쪽에서 안내고, 메이저 데뷔이전까진 이쪽에서 내게 됨
그때 밀었던 노래인 hay boy. 라이브는 3분29초 부터.
처음으로 방송 푸쉬를 밀어줌.
그리고 아카네의 보컬 스타일도 변했어... 너무 힘을 줬음. 요즘은 좀 나아지긴 했는데, 당시의 영상에선 진짜...
안타깝다고 해야하나?
12년도 단독 라이브에서의 두 사람 라이브.
그래도 요즘엔 다시 자신의 목소리로 돌아오고 있음.
이후에 내가 프레디아에서 오시하고 있는 멤버와 함께 오디션으로 들어왔던 멤버가 소속사를 옮기면서 졸업을 했어.
그리고 지금의 멤버로 정착되지. 내가 본격적으로 라이트하게 팬을 시작한 때임. 아직도 라이트해...ㅎㅎ
이후 두번째로 나온 인디 1집 앨범.
타이틀 곡은 going to ride.
내가 알기론 그냥 애니 엔딩으로만 타이업된줄 알았더니...
이제 글쓰려고 찾아보니 애니 내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자키아나의 엔딩이었음.
이때부터 그냥 섹시 아이돌로 잡으려는 생각이었나보다...
난 라이브만 보고, 대략 가사만 듣기로는 그냥 뭔가 용자적인 만화에 타이업된줄 알았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저기에 어울렸던것 같고...
라이브 영상. 두번째로 잡아줬던 케이블쪽 방송.
그리고 자체 인디 레이블에서 낸 최초 싱글 crazy cat을 냈어.
이때 대형광고도 내고, 여러가지로 신경 써줬지.
그리고 8월달에 인디 마지막 싱글인 Hey Now!!를 냈지
오리지널 멤버의 마지막 싱글... PV는 없음.
2013년 TIF 라이브 영상.
이후로 2명이 다른일로 도전해보고 싶다, 아니면 다른 이유로 고민끝에 졸업을 선택함.
처음부터 계속 했던 멤버라 더 아쉬움 ㅠㅠ 그중에 한명은 진짜 내가 좋아했던 멤버였음...
오른쪽이 내가 좋아한 멤버... 이즈미 테루미...
그리고 졸업발표하면서 메이저 데뷔도 발표함. 그때까진 어디서 발매할지도 말안해줬음.
그리고 대망의 메이저 데뷔 발표를 하게 됐어!!
그리고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게 되지.
마에다 유라는 멤버야.
그리고 8월 6일 대망의 메이저 싱글을 냄.
초기에 댄스를 짜준 선생님이 춤을 짰다고 함.
근데 왜 초기에는 그런 느낌이었나요...
오리콘에선 첫등장에 4위! 이후에 위클리 6위를 찍게 돼.
처음 데뷔치고는 그래도 높은 치수인것 같아~
데뷔 메이저 pv 컨셉이 저렇다는게 아쉬움 ㅠㅠ
거기다 아예 컨셉 캐치프레이즈는 어른계 섹시 유닛이라고...
처음엔 그런 캐치프레이즈도 아니었고, 언플도 안이랬단 말이지...
첫싱글만 이랬음 싶다. 그래야함... 쩝...
뭐 언니들이 거의 레이싱 모델 출신에, 그라비아는 한번씩 찍어봤던 경험이 있으니깐 그나마 괜찮긴했겠지만..
특히 메인보컬 2명은 거의 스페셜 영상이나 블로그에서 보면 노래를 위해서 노력했던 언니들이라...
마지막으로 춤 대형보니깐 마에다를 푸쉬를 좀 주려고 하는것 같음.
차라리 메인보컬인 루미나를 밀라고...
스든은 대놓고 그렇다 쳐도... 프레디아는 이렇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이래서 당혹스러웠음... 개인적으론.
근데 뭐... pv만 그렇고 무대를 보니 안그렇지만.
니코동으로 생방진행됐던 쇼케이스 영상을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