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진짜 너무 고마워ㅠ!
사실 아키나 노래 들은지만 오래됐지 노래는 죽어라 듣는거치곤 아는것도 많이 없는편이고 노래제목 가사 이런것도 잘몰라 일어도 특히 못하고 그런데 더쿠를 통해 정보를 쉽게 얻어서 늘 감사하고 있어ㅠㅠㅠㅠ
활동 중지 되기 직전에 팬이되어서 그동안 못나온다는 기분으로 바라봤기에 디너쇼는 한번은 꼭 가자란 마음으로 올해도 다녀왔어
내가 일어가 더 퇴화되어서 mc는 거의 못알아들었어 내가 느낀건 작년보다 더 말이 많아지고 마이크 소리크기가 적당해서 잘 안들리는기분
아키나를 볼때마다 토모치카의 대단함을 느껴 디테일한거 까지 다 따라하거든 그런 느낌이라고 보면될듯..
앨범 설명 소개도 다하셨어 아키나앨범은 부정확하게 알아들어서...커버는 디스코노래 듣고 신나해줬으면 좋겠다 하시고 오늘 노래 좋다고 느꼈다면 많이 들어달라고 하시고 앨범 타이틀부터 정하고 컨셉을 만들어서 케이지에 맞게 컨셉잡은거라고 하셨는데.... 달력은 fc나 이런걸로 팬들이 보고싶어하는게 세시한컨셉 머 이런것도 있지만 가장 많은건 웃는얼굴이 보고싶다 건강한 모습이 보고싶다가 많아서 그렇게 찍은거래
그리고 팬들 질문에 거의다 답하려고 했고 츳코미도 날리셔서 회장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이 즐거워하는거 같았어 내가 받은 느낌은 디너쇼에 와준 팬들을 즐겁게 하려고 하는겨 느껴졌었어ㅠㅠ
의상은 좀 충격적일정도 였어 오프닝이 콘서트처럼 영상나오고 웅장한 비장한? 느낌의 믹스된 배경음악이 깔렸어
아키나가 나타나는데 드레스 치마부분은 풍성하고 하얀깃털장식 손에는 다카라즈카 피날레 깃털갔은 완전 큰 깃털부채들고 머리가 자기머리 다 올리고 그위에 가발썼는데 흰색 이야...근데 재질이 드레스 소매 재질과 같은데 데자이어 가발이 반짝이는 큐빅? 하얗고 반짝이고.... 눈두덩이랑 언더도 하얗게 화장한거 같았어 뒤돌았는데 등은 파져있었고 노래 웅장하게 신곡 두곡 부르는데 움직임은 거의 없고 가끔 부채만 천천히 휘두르셨어
엠씨하고 한곡더 부르고 들어감
케이지 앨범 mr 믹스 느낌의 배경음이 깔리고 조금 뒤에 옷갈아입고 나오셨는데 마치 2006콘서트 그 안에는 정장 투피스에 상의는 조끼같은 나시에 겉에 또 코트같은 느낌 입은? 플러스 중절모 세트로 있는 그 의상 디자인인데 일단 풀장착에 머리가 중절모아니고 꼬깔모자 뒤집은 느낌의 멋스럽지 않은 모자였어ㅋㅋ 근데 모자 겉 코트 황금색이였어 온리 금색...디스코 곡인데 작년에 무대를 종횡무진 격하게 몸을 움직이셨었는데 올해는 거의 동작이 많이 없었어 캔택마이 그 노래는 들은 기억이 없어 이상하네..내가 까먹은것같아.비너스 노래전에 두곡 때 쫌 힘들어 하시는 느낌이었는데 최대한 다 부르려고 하시는게 보였어 다 1절만 부른 정도 여서 두곡 그렇게 하시고 비너스때 다시 힘내서 막 신나게 하려고 하는데 난 감동적이더라 그냥 아키나 마음이 느껴지는거 같았어 ..
엠씨 하고 노래 시작하면서 요상한 모자는 벗으셨는데 포니테일 스타일에 풍성해서 아키나상 머리긴줄알았는데 노래하면서 머리를 계속 만지시더니 그건 붙임머리였어 그렇게 붙인상태로 부르고 fin이랑 블론드 충격인게 핀이다 하면서 신나서 듣는데 후렴은 안부르고 바로 다음노래 블론드도 마찬가지...두노래만 특히 짧았어 이때 코트 벗고 정장이었나 그랬어 황금빛 코트안에는 블론드 의상 같은 화려한 무늬였는데 주 색이 연두색 노란색 막섞였는데 어쩜 그런색도 내눈엔 이쁘더라고 내가 2006콘서트 스타일링 좋아해서 그런지..
타투랑 카자리쟈 부를때 정장 무늬랑 같은 무늬의 중절모 쓰고 불렀는데 게임 노래쯤에 붙임머리 떼시고 동그랗고 작게 아키나 머리 꽉 말아서 묶어놓은거 풀더니 2006게임부를때 헤어랑 똑같은 모습이었어 그러다가 그마저도 풀어서 마지막엔 민소매 조끼같은거 입고 머리도 가장 내츄럴해지니까 2006이랑 똑같고 오프닝보다 몇백배는 아름다우시더라..ㅋㅋ
아키나가 노래는 부를수있는데 디너쇼가 메들리로 빠르게 노래체인지 하고 쉬는시간도 없이 불러서 그런지 조금 힘든게 보여서 보약이라도 지어드리고 싶더라ㅠ 작년보다 더 꽉꽉 채우려고 한것도 느껴지고 공연 횟수도 늘고 그래서 좋았다 걱정했다 감동받았다가 만감이 교차하더라구..
고음에다 지르는 부분은 확실히 에너지 소비가 많은지 중간중간 힘든 느낌도 보이고 동작도 많이 없었는데 그래서 블론드랑 핀같이 후렴을 뺀건가 싶었어 최대한 공연 퀄리티를 높이려고? 그런것 같은 느낌? 확실히 저음으로 깔고 가는 노래들은 부르기 더 편해보이셨어 확실히 히트곡 부를때 더 편해보이시고 신나게 부르실땐 또 너무 귀여우셨어ㅠㅠ 데자이어 돗코이도 두번하고 미아모레 삼창은 없었어 아모레~~~~이거 대신 카쟈리쟈랑 데자이어는 완곡인것같았고
원형테이블이라서 작년보다 시야가 더 안좋았고 앞에 사람들 얼굴사이 작은틈으로 봐야했는데ㅠ 다행이 망원경을 가져가서 최대한 디테일하게 보려고 했어 그래서 이번엔 비쥬얼적인건 잘봤는데 노래 감상이 조금 허술해진것 같지만 최근 cd랑 똑같아서 특별한 다른점은 없어서 그런것 같아
마지막에 다 끝나고 왼쪽 중간 오른쪽 이렇게 차례대로 말하면서 길게 인사를 하셨어 건강 챙기라고 건강해야 머든지 할수있다고 ㅠ 오히려 팬들한테 그렇게 말하고 그냥 디너쇼 온 팬들에게 고마운것도 표현하시고 팬들생각하는 그마음에 감동 받아서 마지막인사땐 울컥 하게 되더라ㅠㅠ
디너쇼는 거의 당연히 앵콜이 없고 끝나고 팬들이 앵콜로 이어지는 박수를 치는데 그래도 디너쇼는 없어... 사실 콘서트는 어려울거 같아 더 길고 체력을 필요로 하니까 그래도 디너쇼 한시간 공연 꽉채우려고 하는건 진짜 감동적이었어 그것도 너무 잦아서 피로가 누적되는듯 했지만..ㅠ
아키나가 노래한곡는 쉽게 완창할수는 있는데 1시간 내내 그런 에너지는 꽤나 힘든거 라는게 느껴졌던거 같아
이번엔 뒤에서 세번째 라인 테이블이었는데 망원경 덕분에 마치 고화질 밀녹을 보는거 같았어ㅋㅋ 회장에서의 사진 동영상 등등 하지말라고 방송나왔고 공연다끝나고 무대 바로앞에서 저번처럼 아키나가 마시던 물 테이블이나 마무리로 찍으러갔는데 빈스테이지도 가까이선 못찍게 하더라고.. 멀리서 찍는건 안 잡았어
디너는 내 입맛은 아니지만 다들 잘 드시는것 같았어 그리고 원형테이블에 센터 라인이라서 진짜 보기힘들더라...디너쇼 앞 테이블은 거의 FC느낌이었어 그래도 갔다는거에 의미를 두는거라서ㅠ 이 컨디션 유지해서 매년 이렇게라도 볼수있었음 좋겠다 ~
후기가 너무 쓸데없이 길기만 길고 알차지 못하지?ㅠ 그리고 아직 3회밖에 안한 쇼인데 지우는게 좋을까? 아니다 싶으면 지우라고 해줘!
http://img.theqoo.net/hXppY
사실 아키나 노래 들은지만 오래됐지 노래는 죽어라 듣는거치곤 아는것도 많이 없는편이고 노래제목 가사 이런것도 잘몰라 일어도 특히 못하고 그런데 더쿠를 통해 정보를 쉽게 얻어서 늘 감사하고 있어ㅠㅠㅠㅠ
활동 중지 되기 직전에 팬이되어서 그동안 못나온다는 기분으로 바라봤기에 디너쇼는 한번은 꼭 가자란 마음으로 올해도 다녀왔어
내가 일어가 더 퇴화되어서 mc는 거의 못알아들었어 내가 느낀건 작년보다 더 말이 많아지고 마이크 소리크기가 적당해서 잘 안들리는기분
아키나를 볼때마다 토모치카의 대단함을 느껴 디테일한거 까지 다 따라하거든 그런 느낌이라고 보면될듯..
앨범 설명 소개도 다하셨어 아키나앨범은 부정확하게 알아들어서...커버는 디스코노래 듣고 신나해줬으면 좋겠다 하시고 오늘 노래 좋다고 느꼈다면 많이 들어달라고 하시고 앨범 타이틀부터 정하고 컨셉을 만들어서 케이지에 맞게 컨셉잡은거라고 하셨는데.... 달력은 fc나 이런걸로 팬들이 보고싶어하는게 세시한컨셉 머 이런것도 있지만 가장 많은건 웃는얼굴이 보고싶다 건강한 모습이 보고싶다가 많아서 그렇게 찍은거래
그리고 팬들 질문에 거의다 답하려고 했고 츳코미도 날리셔서 회장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이 즐거워하는거 같았어 내가 받은 느낌은 디너쇼에 와준 팬들을 즐겁게 하려고 하는겨 느껴졌었어ㅠㅠ
의상은 좀 충격적일정도 였어 오프닝이 콘서트처럼 영상나오고 웅장한 비장한? 느낌의 믹스된 배경음악이 깔렸어
아키나가 나타나는데 드레스 치마부분은 풍성하고 하얀깃털장식 손에는 다카라즈카 피날레 깃털갔은 완전 큰 깃털부채들고 머리가 자기머리 다 올리고 그위에 가발썼는데 흰색 이야...근데 재질이 드레스 소매 재질과 같은데 데자이어 가발이 반짝이는 큐빅? 하얗고 반짝이고.... 눈두덩이랑 언더도 하얗게 화장한거 같았어 뒤돌았는데 등은 파져있었고 노래 웅장하게 신곡 두곡 부르는데 움직임은 거의 없고 가끔 부채만 천천히 휘두르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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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앨범 mr 믹스 느낌의 배경음이 깔리고 조금 뒤에 옷갈아입고 나오셨는데 마치 2006콘서트 그 안에는 정장 투피스에 상의는 조끼같은 나시에 겉에 또 코트같은 느낌 입은? 플러스 중절모 세트로 있는 그 의상 디자인인데 일단 풀장착에 머리가 중절모아니고 꼬깔모자 뒤집은 느낌의 멋스럽지 않은 모자였어ㅋㅋ 근데 모자 겉 코트 황금색이였어 온리 금색...디스코 곡인데 작년에 무대를 종횡무진 격하게 몸을 움직이셨었는데 올해는 거의 동작이 많이 없었어 캔택마이 그 노래는 들은 기억이 없어 이상하네..내가 까먹은것같아.비너스 노래전에 두곡 때 쫌 힘들어 하시는 느낌이었는데 최대한 다 부르려고 하시는게 보였어 다 1절만 부른 정도 여서 두곡 그렇게 하시고 비너스때 다시 힘내서 막 신나게 하려고 하는데 난 감동적이더라 그냥 아키나 마음이 느껴지는거 같았어 ..
엠씨 하고 노래 시작하면서 요상한 모자는 벗으셨는데 포니테일 스타일에 풍성해서 아키나상 머리긴줄알았는데 노래하면서 머리를 계속 만지시더니 그건 붙임머리였어 그렇게 붙인상태로 부르고 fin이랑 블론드 충격인게 핀이다 하면서 신나서 듣는데 후렴은 안부르고 바로 다음노래 블론드도 마찬가지...두노래만 특히 짧았어 이때 코트 벗고 정장이었나 그랬어 황금빛 코트안에는 블론드 의상 같은 화려한 무늬였는데 주 색이 연두색 노란색 막섞였는데 어쩜 그런색도 내눈엔 이쁘더라고 내가 2006콘서트 스타일링 좋아해서 그런지..
타투랑 카자리쟈 부를때 정장 무늬랑 같은 무늬의 중절모 쓰고 불렀는데 게임 노래쯤에 붙임머리 떼시고 동그랗고 작게 아키나 머리 꽉 말아서 묶어놓은거 풀더니 2006게임부를때 헤어랑 똑같은 모습이었어 그러다가 그마저도 풀어서 마지막엔 민소매 조끼같은거 입고 머리도 가장 내츄럴해지니까 2006이랑 똑같고 오프닝보다 몇백배는 아름다우시더라..ㅋㅋ
아키나가 노래는 부를수있는데 디너쇼가 메들리로 빠르게 노래체인지 하고 쉬는시간도 없이 불러서 그런지 조금 힘든게 보여서 보약이라도 지어드리고 싶더라ㅠ 작년보다 더 꽉꽉 채우려고 한것도 느껴지고 공연 횟수도 늘고 그래서 좋았다 걱정했다 감동받았다가 만감이 교차하더라구..
고음에다 지르는 부분은 확실히 에너지 소비가 많은지 중간중간 힘든 느낌도 보이고 동작도 많이 없었는데 그래서 블론드랑 핀같이 후렴을 뺀건가 싶었어 최대한 공연 퀄리티를 높이려고? 그런것 같은 느낌? 확실히 저음으로 깔고 가는 노래들은 부르기 더 편해보이셨어 확실히 히트곡 부를때 더 편해보이시고 신나게 부르실땐 또 너무 귀여우셨어ㅠㅠ 데자이어 돗코이도 두번하고 미아모레 삼창은 없었어 아모레~~~~이거 대신 카쟈리쟈랑 데자이어는 완곡인것같았고
원형테이블이라서 작년보다 시야가 더 안좋았고 앞에 사람들 얼굴사이 작은틈으로 봐야했는데ㅠ 다행이 망원경을 가져가서 최대한 디테일하게 보려고 했어 그래서 이번엔 비쥬얼적인건 잘봤는데 노래 감상이 조금 허술해진것 같지만 최근 cd랑 똑같아서 특별한 다른점은 없어서 그런것 같아
마지막에 다 끝나고 왼쪽 중간 오른쪽 이렇게 차례대로 말하면서 길게 인사를 하셨어 건강 챙기라고 건강해야 머든지 할수있다고 ㅠ 오히려 팬들한테 그렇게 말하고 그냥 디너쇼 온 팬들에게 고마운것도 표현하시고 팬들생각하는 그마음에 감동 받아서 마지막인사땐 울컥 하게 되더라ㅠㅠ
디너쇼는 거의 당연히 앵콜이 없고 끝나고 팬들이 앵콜로 이어지는 박수를 치는데 그래도 디너쇼는 없어... 사실 콘서트는 어려울거 같아 더 길고 체력을 필요로 하니까 그래도 디너쇼 한시간 공연 꽉채우려고 하는건 진짜 감동적이었어 그것도 너무 잦아서 피로가 누적되는듯 했지만..ㅠ
아키나가 노래한곡는 쉽게 완창할수는 있는데 1시간 내내 그런 에너지는 꽤나 힘든거 라는게 느껴졌던거 같아
이번엔 뒤에서 세번째 라인 테이블이었는데 망원경 덕분에 마치 고화질 밀녹을 보는거 같았어ㅋㅋ 회장에서의 사진 동영상 등등 하지말라고 방송나왔고 공연다끝나고 무대 바로앞에서 저번처럼 아키나가 마시던 물 테이블이나 마무리로 찍으러갔는데 빈스테이지도 가까이선 못찍게 하더라고.. 멀리서 찍는건 안 잡았어
디너는 내 입맛은 아니지만 다들 잘 드시는것 같았어 그리고 원형테이블에 센터 라인이라서 진짜 보기힘들더라...디너쇼 앞 테이블은 거의 FC느낌이었어 그래도 갔다는거에 의미를 두는거라서ㅠ 이 컨디션 유지해서 매년 이렇게라도 볼수있었음 좋겠다 ~
후기가 너무 쓸데없이 길기만 길고 알차지 못하지?ㅠ 그리고 아직 3회밖에 안한 쇼인데 지우는게 좋을까? 아니다 싶으면 지우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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