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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시하라 리노가 프로듀스! 성우를 목표로 하는 아이돌 「=LOVE」 가 마침내 데뷔!
HKT48 사시하라 리노가 프로듀스하는 12인조 아이돌 그룹, =LOVE (이퀄러브)가 9월 6일에 싱글 「=LOVE」로 드디어 데뷔! 아이돌 활동뿐만 아니라 성우도 목표로 하는 그녀들의 정체는!? 오오타니 에미리, 사이토 나기사, 사사키 마이카, 타카마츠 히토미, 노구치 이오리, 모로하시 사나 이 6인이 데뷔에 대한 마음가짐부터 사시하라에 대한 생각까지 이야기 한다. 덧붙여 12명 전원의 어필포인트도 덤으로!
♥ 가사를 읽으면 '우리들이 사시하라씨가 계속 찾았던 12명일까'라고 생각 들어
─ ─ 「=LOVE」를 잘 보여주는 싱글 3곡의 작사를 사시하라씨가 직접 맡았는데요, 각각 좋아하는 포인트를 말해주실래요?
오오타니 에미리 「=LOVE」는 사시하라씨의 한 인터뷰를 읽어보면, '좋아하는 아이돌을 발견한 순간의 팬의 마음을 적었다'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동했어요.
사사키 마이카 가사를 차분히 읽어보면 우리들은 사시하라씨가 계속 찾았던 12명일까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희뿐만 아니라 이코라부를 발견해주신 팬분들의 마음에도 연결되어 정말 좋아합니다.
모로하시 사나 「기억의 어딘가에서」는 솔로의 마음을 노래로 부른 곡이라 특별히 애착이 가요. 쇼와세대분들께 익숙한 멜로디라 어른분들께서 정겨움을 느끼셔서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타카마츠 히토미 「스타트!」에서 '긴 인생의 한 페이지, 모두와 (히토밍이 잇쇼니를 빼먹음ㅋㅋ) 만들고 싶어'라는 가사를 정말 좋아해요. 사시하라씨께서 저희에 대한 이야기를 써주신 것 같아서 더 찡하게 다가왔어요.
사이토 나기사 '울고 웃고 화가나서'라는 부분은 합숙이 생각이 나고 이 곡을 들으면 용기가 생겨서 정말 좋아해요.
노구치 이오리 맨첫부분에 '가자~'는 다 같이 마이크에 대고 외치면서 녹음했어요. 앞으로도 이코라부가 시동하자는 각오도 있고 가사도 앞으로 다 같이 이 그룹을 만들어간다는 결의 같은 것이 느껴저서 좋아해요.
─ ─ 첫 MV촬영은 어땠나요?
타카마츠 히토미 바다에서 촬영했는데요, 발밑까지 파도가 와서 모두 쓰러지기도 하면서 춤췄어요. (웃음)
오오타니 에미리 완성된 MV를 보면 (오토시마) 리사랑 (사이토) 카이라가 넘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왠지 귀여웠어요. (웃음)
모로하시 사나 드론으로 찍은 장면도 있어서 스케일의 크기에 놀랐어요.
♥ 목표는 애니메이션화!? "도쿄돔 단독 라이브에서 토롯코에 타보고 싶어"
─ ─ 『도쿄 아이돌 페스티벌 2017』이라는 큰 이벤트에도 출연했는데 돌이켜 보니 어떤가요?
오오타니 에미리 처음 저희들 「=LOVE」노래를 들어주시는 관중분들께서 콜을 해주시고 안무까지 따라해주셨던 게 정말 기뻤어요.
타카마츠 히토미 결성하고 몇 달간 모두 좋아하는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실 줄 생각도 못 했어요. 혹시 내년에도 출연시켜주신다면 다시 한 번 좋아하는 무대에 서서 노래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 ─ 그 외에도 향후의 꿈을 말해주시겠어요?
사사키 마이카 언젠가 이코라부의 이야기가 애니메이션화 될 정도로 진한 아이돌 인생을 보내고 싶어요.
모로하시 사나 도쿄돔에서 단독 라이브를 해서 토롯코에 타보고 싶어요.
타카마츠 히토미 저는 야외 라이브에서 꽃길을 달리면서 노래해보고 싶어요.
사이토 나기사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에요.
─ ─ 그러면 마지막으로 데뷔를 향한 마음가짐을 들려주세요.
사사키 마이카 너무 이르게 데뷔했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희 나름대로 매일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고, 멤버들과 사시하라씨의 마음이 담긴 노래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 데뷔 싱글 「=LOVE」 뮤직비디오
+ 멤버 자기소개 (6/12) : http://theqoo.net/56621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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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일본어 잘 모르는 덬이나 일본어 읽기 귀찮은 덬들 있을까봐 번역기의 힘을 빌려서 열심히 의역해봤어ㅋㅋ
멤버소개까지 오늘 다 번역하는 건 무리데스네ㅠ
번역이 틀린 부분 있으면 알려줘ㅠㅠ 토롯코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걍 토롯코로 씀ㅋㅋㅋ
그리고 애들이 곡에 대해 얘기한 부분 너무 좋다ㅠ 곡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좋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