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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日가수 (칼럼) 호화찬란한 작가진 중 이노우에 요스이가 주목 한 것은 아키나의 '리듬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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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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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entertainmentstation.jp/63681


(번역기->내가 수정, 어색한 부분 양해바람ㅠ)






호소노 하루오미, 하야시 테츠지, 타마키 코지, 타카나카 마사요시, 이노우에 요스이…. 여기에 늘어선 재능이 넘치는 분들의 이름은, 「금구」에서 「장식이 아니야 눈물은」까지, 나카모리 아키나의 싱글 A면을 작곡한 사람들이다. 더욱이 「미 아모레」부터 「Fin」까지는, 마츠오카 나오야, 츠시미 타카시, 타케카와 유키히데, 스즈키 키사부로, 쿠니야스 와타루, 사토 켄 등, 한 사람도 중복 없이 이어진다. 아키 요코와 우자키 류도의 콤비로 전성기를 만들어냈던 야마구치 모모에와 달리, 곡마다 작가가 다른 것이 특징적. 마츠다 세이코도 80년대에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불렀지만, 곡마다 다른 사람, 이라는 것은 아니었다.


다시 「금구」라면, 편곡은 호소노 하루오미와 함께 하기타 미츠오의 이름도 크레딧에 올라 있어, 전반 부분은 테크노 팝 색이 강하게, 하지만 사비부터는 그것을 마지막까지 밀어붙이는 분위기는 아니다. 이처럼 편곡도 포함해 좁게 보면, 관련된 사람들의 면면은, 더욱이 더욱이 다채로워진다.

편곡이라고 하면, 「서던 윈드」의 세오 이치조가 흥미롭다. 이 작품이 발매되기 조금 전, 서양음악에서는 예스의 「론리 하트」가 대히트해, 거기서부터 아이디어를 얻고 있는 것이 이 곡인 것이다. 신디사이저의 샘플링 기능의 사용이 증가해서, 오케스트라 히트라고 불리는 ♪지쟝, 이라는, 짧게 임팩트 있는 샘플링 음이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그 성공 예가 예스였지만, 그 수법을 본딴 것이다. 게다가 후반, 내막을 공개하는 것처럼 본가 「론리 하트」의 멜로디를 인용한다고 하는, 세련된 익살도 더하고 있다.


한편, 작사는 키스기 에츠코나 우리노 마사오라고 하는 소꿉친구 격인 사람에 더해, 「키타 윙」에서는 하야시 테츠지와 명 콤비를 이룬 칸 친화(강진화)의 이름도 등장한다.


“Love Is The Mystery”라는 사비부터 시작하는 이 노래, 단념하지 않고 사랑의 이야기를 계속하기 위해, 그가 사는 "안개의 거리" (그래서, 아마도 런던)로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다만, 그녀는 일말의 불안을 안고 있는 상태였다. 어째서인가. 키타 윙에서 비행기에 올라타고, 곧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시각이지만, 사랑이 성취될 보증은 없다. 그래도 그녀는 여행했다. 그 행동 원리는 무엇이었을까. 아니, 그것은 알 수 없다. 왜냐하면 “Love Is The Mystery”, 그렇다, 사랑이란 불가사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팟 하고 듣고 정말 깨닫기 쉬웠는데, 그러면서 듣고 질리지 않는 그런 고안이 응집된 하야시 테츠지의 곡 구성도 실로 훌륭한 것이다.


그런데 방금 주르륵 작곡가의 이름을 나열했지만, 그 중에서도 처음 작사도 작곡도 담당한 것이 이노우에 요스이였다. 곡은 「장식이 아니야 눈물은」이다.



그는 때로, 어림짐작의 천재이며, 이 곡에서도 과연 그런 재능이 발휘되고 있다. 실은 이것, 텔레비전 속에서 「소녀A」를 노래한 아키나를 보고, "이런 여자아이가 아닌 걸까..." 같은 시점에서 만들었던 것이다. "그 애는 아무래도 츳빠리인 것 같다"라고 하는 풍문도 참고해 가사의 컨셉을 세웠다고 하지만, 그것만이라면 세상에 얼마든지 있다. 그것만이 아니라, 요스이는 그녀가 노래하는 모습에 특별한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은 리듬감. 「소녀A」를 안무와 함께 노래하는 그녀의 몸의 움직임에 「기술적으로 고도의 것이 있다」고 직감했다. (나중에 그녀가 발레를 배운 적이 있다고 듣고, 수긍한 것 같지만...)


불량하다, 고 하는 것은 마음의 내면적인 것. 훌륭한 리듬감은 신체 능력. 이 두 개가 서로 뒤섞여, 「장식이 아니야 눈물은」의 첫 머리 씬은 탄생했다고 추측이 가능하다. “갑자기 스핀”이 걸린다면 몸에 G가 걸려 무서울 텐데도, 노래의 주인공은 강인한 몸을 가져, 조수석에 익숙하게 타 있다. “빨간 스카프가 흔들린다”고 하는, 현 시점의 맹 스피드가 목 근처에서 가시화되는데도 겁내지 않는다. 그리고 이 노래의 실로 인상적인 그 프레이즈로….


여간 해서 울거나 한다고 하는 것은 나로서는 “♪안 된다고 느꼈어”라는 부분이다. “느꼈어”라는, 뜬구름 잡는 듯한 이 표현. 보통 여성 아이돌의 노래에는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에게 있어 운다는 것은, 눈물이라는 것은, 대체 어떤 의미일까, 사비에서는 다그치듯이 노래하고 있다. 눈물이라는 것의 의미성을, 귀납법적으로 확실히 본다. "HA HAN", "HO HO" 라고 하는, 스캣 같은 부분도 중요. 단언한 그 말을 더욱 더 다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곳의 장치를 퇴색케 하지 않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나카모리 아키나의 유례가 드문 가창표현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눈물」= 「운다」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쓰리 코러스 째까지 들을 필요가 있다. 진짜 사랑을 해서 세계가 변하면, 울거나 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을 하지는 않을까라고 "느끼고 있다"고, 주인공의 조금 뜬구름 잡는 듯한 버릇은 그대로이지만 말이다.




글 / 小貫信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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