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oikawaneko/status/804341780770525185
https://twitter.com/oikawaneko/status/804340191095701504
나는 그녀 (나카모리 아키나)를 노래에 능숙한 가수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하지만 정말로 유일무이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 마음에 피가 번지는 듯한 아픔이나 몸이 산산이 부서질 정도의 슬픔, 그리고 그저 한 줄기 빛을 향해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는 모습을, 노래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그녀 뿐.
잘 부르려고 하면 할수록, 오리지널의 타카하시 요코의 가창에는 절대로 대적할 수 없다. 하지만 아키나쨩의 접근 방법은 과연 대단하다. 완전히 다른 방향에서 길들이고 있다. 이 가사의 밑바닥에 숨겨놓은 정념을 그녀는 표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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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나한테는 "원시 여자는 태양이었다" 를 작사해주신 분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