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歌はヘタだと思う。すごく上手な方はいっぱいいるから。でも歌のイメージを伝えられるっていう自信だけはあるの。 雰囲気を伝えられる自信だけは。すごく生意気な言い方になっちゃうけれど、ひとって、上手い歌を聴きたいとは思わないんじゃないかな。 うまいなー、サスガ歌手と思わせるような歌は。少なくとも私はそういう歌が聴きたいとは思わない。 完璧に音符を追った、ビブラートも綺麗な……歌なんて。私はやっぱりイメージのわく、なにかを感じさせる歌を歌いたい」
"저, 노래는 서투르다고 생각해요. 정말 잘하는 분은 엄청 많으니까. 하지만 노래의 이미지를 전할 수 있다는 자신만은 있어요. 분위기를 전할 수 있는 자신만은요. 조금 건방진 말투가 되어버리지만요, 사람이란 잘하는(잘하기만 하는) 노래를 듣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지 않나요? '잘하는 구나- 역시 가수'라고 생각할 수 있는 노래는요. 적어도 전 그런 노래를 듣고 싶진 않아요. 완벽하게 음표를 따라가서 비브라토도 아름다운.... 노래 같은 거요. 저는 역시 이미지의 범위, 무언가를 느끼게 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내가 생각하는 아키나 강점이 감정표현이고 약점이 보컬 기술적인?그런 부분이었는데
본인이 되게 정확하고 알고 있었고
지향하는 바가 뚜렷했다는 느낌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