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 윙」(1984년 1월 1일 발매) 당시, 나카모리 아키나 상은 톱 아이돌의 양대 거두로, 마츠다 세이코 상과 쌍벽을 이루고 있었던 느낌입니다. 제가 아는 한, 아키나 상은 꽤 가수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 타입이었습니다. 아이돌로서는 드문 일이지요.
데뷔 초기의 담당 디렉터, 시마다 유조 상에게 들었습니다만, 아키나상 본인으로부터 "하야시 상에게 곡을 받고 싶다"라는 말이 있었다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스기야마 키요타카&오메가 트라이브 등의 작풍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작사가 칸 친화 (강진화) 상이라는 것은, 이미 결정되어있었습니다. 저희가 함께 했던 「슬픈 빛깔이네」「슬픔이 멈추지 않아」의 히트 이후, 업계에서도 지목이 저희들에게 쏠리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시, 저는 뉴 뮤직 계의 작곡가로, 아이돌에게 곡을 제공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한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그녀는 확실히 히트곡을 연발하던 초 인기 아이돌이었으니까요.
"딱 중간이라는 게 뭐지?"라고, 막연하고 어려운 힌트를 안고 귀로에 올라 있었습니다. 리듬도 느껴지지만 공격적이 아니라 어딘가 멜로디어스하게 시름이 있으면서도 발라드가 아니다. 몸부림 치며 만든 것이 그 멜로디입니다.
칸(강) 상이 디렉터와의 협의 속에서 만든 것이, 나리타 공항의 키타 윙으로부터 연인을 쫓아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는, 상냥하고도 의지를 가진 여성상입니다.
어째서 그런 스토리의 가사가 되었는가. 인트로 후반에 반복되는, 현악기의 치달아가는 부분을 들은 시마다 상이 이륙시의 비행기를 상상했다고 들었습니다. 그저 그것 밖에 없는 이미지를 드라마틱한 가사로 써 주신 칸(강) 상. 「키타 윙」은 「정중앙의 나카모리 아키나」라는 출제에 대한 저희들의 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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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哲司(하야시 테츠지)1949년 8월 20일생. 시즈오카 출신. 타고난 서양음악 센스로 "슬픈 빛깔이네", "슬픔이 멈추지 않아", "키타 윙"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 2015년, 앨범 "Touch the Sun"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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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에 올라온 건데
그냥 읽어보자고 갖고 왔어!
후편은 아마 다음주에 올라오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