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살아있긴 하지만 원 멤버가 다 졸업해서 추억이 되어버렸어 나한테는 ㅠ
암튼 내가아는 드라이브는 이제 사라졌지만, 추억에 젖어서 글을 올린다.
내가 프레디아에 관심을 갖게 된것도 드라이브의 멤버였던 하야시 유즈카 때문이었지.
저 손짓은 스피드퀸 안무중 하나.
나는 지하돌을 영상으로 팬질을 하기도하고,
이젠 섹시 올 시스터즈가 사라졌기도 했어... 그들에 대해선 나중에 좀 올려보려고한다...
암튼 요즘엔 라이트하게 타니를 보기도 벅차서 팬질을 조금씩 멈추던 도중에
프레디아 라이브에 그들 유닛이었던 하나인 드라이브가 나왔었지.
그래서 추억에 젖어서 쓸려고 저장글로 남겼었는데...ㅜㅜ 기왕 남겼으니깐 히스토리나 써볼란다.
원래는 졸리 롱거라는 곳에서 만든 인디영화의 주제가를 위해 뽑힌 유닛이었어.
스피드퀸으로 데뷔를 이뤘지.
근데 활동한지 얼마 안되서 저 멤버가 사정으로 인해서 그만두게 되고,
쿠로사와 미레이가 들어옴으로써 드라이브, D-rive가 완성되지.
그리고 새로운 곡을 발표해. 이후에는 섹시 올 시스터즈라는 그룹에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내가 이 유닛을 알게 된것도 섹시 올시스터즈를 알게 되면서야.
접하게 된것도 TIF 영상에서. 아 ㅠㅠㅠ 지금은 내가 입덕한 영상이 없네... 이럴줄 알았음 영상 저장했을걸...
아쉬워서라도 둘이 자동차쇼때 나간 영상이라도... 4시 40초 부터
그리고 이후로 꾸준히 라이브랑 TIF에 참여를 했어.
그러다가 2013년, TIF를 마지막으로 테지마 유가 여러가지 이유로 섹시 올시스터즈에서 잠시 빠지게 돼.
위의 영상이 그때 당시 영상이고.
그러면서 다시 섹시 올시스터는 공식 페이지를 닫고 활동 휴지를 선언하지. 그래도 활동은 하지만, 뚜렷하게 하는건 없었어.
꼭 테지마 유 때문은 아니었어. 이것도 언젠가 그룹 소개할때 썰을 풀겠음.
그래도 테지마 유가 다시 다른 유닛 이름으로 싱글을 내고,
섹시올시스터즈 Z란 이름으로 다시 부활을 하게 돼. 그러나 그것도 잠시 ㅠㅠㅠ 이 그룹은 점점 섹시를 추구하게 되었어.
그래서 작년 TIF 라이브에는 드라이브가 빠지게 되지. 하지만 그래도 두 멤버가 다른 유닛에도 활동을 하고 있어서, 계속 라이브에 참여는 하고 있었어.
그런데... 유즈카가 이제 프레디아에 집중하고 싶단 의사를 밝히면서 올해 1월에 졸업을 하게 돼.
그러면서 이 그룹도 섹시 올시스터즈 라이브에도 참가 안하게 되지. 그렇게 사라질줄 알았는데....
이름도 Do-rive, 지금 같은 형태로 다시 태어났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글을 쓰려고 위키를 보니깐 졸업을 최근에 했다고 하네 ㅠㅠㅠ 미레이도...
암튼 나한테는 아주 좋은 유닛이면서 참 안타까운 유닛이 되어버렸어.
지금은 저 2명으로 이름 유지하면서 활동중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