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인덬이야~ 더쿠 리뉴얼하고 나서 제이돌에는 처음으로 쓰는 글이다.
재작년하고 작년 연속으로 출연했고 반응도 나름 좋았던 ROCK IN JAPAN 출연이 불발되서 기분이 꿀꿀하다...ㅠㅠ
(뭐, BUZZ STAGE 출연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작년에 WING TENT 채웠고 반응도 나름 좋았는데...ㅠㅠ)
재작년 무렵까지 비슷비슷했던 무도관 한 다른 그룹들에서 덴파구미는 칸무리 있고 사이사이는 엠스테 나오는데 나인은 무도관 끝나고 무슨 마가 꼈다고 1년 넘게 음반도 안 내냐...ㅠㅠ
벚꽃리퀘 때 桜、ゆれる는 내가 몰빵해서 겨우 권내 들었는데 이게 유일한 권내... 비인기 덬이라서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영업도 안 먹히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이 SHINING☆STAR가 지금 9nine의 대표곡이고 팬덤 인기도 가장 높은 축에 속하는 곡이니까 이 곡으로라도 권내 한 번 들어보고 싶어...
작년 3월 21일 Perfume과 9nine의 첫 합동 공연 Perfume FES!! 2014에서 자매 교체로 부른 9nine의 대표곡 SHINING☆STAR야.
이 곡보다 많이 팔린 곡이 있긴 하지만 판매량 추이나 곡의 퀄리티 등을 따지면 많은 나인덬들이 이 곡을 대표곡으로 꼽고 있어.
아~쨩도 나인 곡들 중에서 이 곡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고.
이렇게 합창곡으로도 불리고 있어. 작년 무도관 공연에서 마지막으로 단체 합창한 것도 있지만 그 영상은 아직 발매 전...
아래 영상 중간에 남자 목소리 합창으로 들리는 곡이 SHINING☆STAR야.
이 곡은 2011년 1분기에 방송된 STAR DRIVER 빛의 타쿠토 OP에도 타이업되었어.
9nine 멤버: 사타케 우키, 무라타 히로나, 요시이 카나에, 카와시마 우미카, 니시와키 사야카
모르는 덬들도 있겠지만 니시와키 사야카는 퍼퓸 멤버 아~쨩(니시와키 아야카)의 여동생이야ㅎㅎ
見上げた空 広がる夢
올려다본 하늘 펼쳐지는 꿈
未来のドアを開けて
미래로의 문을 열어서
光に絶えず現在も照らされてる
빛에서 끊임없이 지금도 비추고 있어
鮮やかな空 窓を開ければ注ぐsunshine
선명한 하늘 창문을 열면 속삭이는 sunshine
風に触れたら 昨日の涙も消えて
바람에 닿으면 어제의 눈물도 사라져서
寂しくなっていつも
외로워질 때 언제나
見えない星を 捜して
보이지 않는 별을 찾아서
すぐそばにあると
바로 곁에 있다는 걸
気づかず 追い求めていた(It's shining star)
알지 못하고 계속 원했어
見上げた空 広がる夢
올려다 본 하늘 펼쳐지는 꿈
未来のドアを開けて
미래로의 문을 열어서
光に絶えず現在も 照らされてる
빛에서 끊임없이 지금도 비추고 있어
星空には 瞬く夢
별하늘에는 반짝이는 꿈
数え切れぬ願いが
셀 수 없는 소원이
今叶う時を 待ち焦がれてるから
지금 이뤄질 때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歩き出して
걸어 나가자
忘れかけてた あの日描いた世界flashback
잊고있던 그 날 생각했던 세계 flashback
記憶の欠片 色あせず時を 越えて
기억의 조각 바뀌지 않고 시간을 넘어서
繰り返す毎日と 弱気な僕に さよなら
반복적인 나날과 약한 자신에게 안녕
踏み出せたのなら この手に つかめる気がした(shining star)
한 발을 내딛었다면 이 손을 잡을 수 있을 거 같아 (shining star)
君の願い 僕らの夢
네 소원, 우리의 꿈
散りばめられた世界 未来を今に変え色づいてゆく
아로새겨진 세계 미래를 현재로 바꿔 물들여 보자
手を伸ばせば 届きそうなstar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star
夢の続き描いて
꿈을 계속 그려가며
遥か遠い空 変わらぬ想いだけ
머나먼 하늘 변하지 않는 마음뿐
信じていて
믿고 있어
見上げた空 広がる夢
올려다본 하늘 펼쳐지는 꿈
未来のドアを開けて
미래로의 문을 열어서
光に絶えず 現在も照らされてる
빛에서 끊임없이 지금도 비추고 있어
星空には 瞬く夢
별하늘에는 반짝이는 꿈
数え切れぬ願が
셀 수 없는 소원이
今叶うときを 待ち焦がれてるから
지금 이뤄질 때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歩き出して
걸어 나가자
9nine - SHINING☆STAR ★표(★자리에는 아무 숫자나 넣어줘도 돼)
잡담) 올해 퍼퓸의 메이저 데뷔(결성은 15년차)와 나인의 인디즈 결성이 모두 10년을 맞이하는데, 올해도 합동 공연이 열렸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