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문턱까지 간 얘기까지 듣게 될줄은 몰랐네
여섯명 다... < 이거 너무 태현이다운 ㅎㅎ
아쉽지 않아 그 마음만으로 충분해 ㅜㅜ
우리 마지막이 그렇게 슬프게 끝나서
잘 마무리하고싶었던 마음도 다 전달되었고
우리 진짜 즐거웠다
물론 그땐 상처가 컸...지만(ㅎㅎ)
할수있을만큼 다 해서 후회도 없고
이렇게 같은 마음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어줘서 좋아
웃으면서 들을 수 있는 신곡도 생기고!!!
망령이라고 욕듣던 날들도 있었는데
홀로 한켠에서 기다리던 길고 긴 날들
나도 이제 안녕이다 ㅋㅋㅋㅋㅋ
나의 정말 바람직한 조합
너무 사랑했어 고마워
우리 좋은날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