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키류) 080715 쿠로사키 마히로 블로그(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병에 대해서)
377 3
2018.01.23 23:38
377 3

己龍初のインストアイベントだったけれど、本当時間が過ぎるのがあっという間だったなー。
키류 첫 인스토어 이벤트였지만, 정말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순식간이었다ㅡ.


気付いたら終わっちゃってた感じ。
정신을 차리고 보니 끝난 느낌



其だけ皆と楽しい時間を過ごせたという事です。

그것만으로도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俺はメンバーの中でもお客さんと触れ合う機会が少ない方だと思うから、実際にこうして話せて良かったなって。
나는 멤버 중에서도 손님과의 접촉이 적은 편이라 생각하니까, 실제로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잘 됐다 라고

御来場有難う。そしてお疲れ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했어!!!

地方からもはるばる来てくれている人が居た事に感謝だね。

지방에서도 멀리 와주신 분들이 있었던건 감사합니다.











唯、一つ……心残りが……
그저, 한가지.......아쉬움이......











イベント全体を通して薄暗かったからお客さんの顔がほとんど見えなかった…orz
행사장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손님들의 얼굴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orz




特に握手の時が一番困ったね。
恐らくぎこちなく感じた人も居たんじゃないかと。

특히 악수 할때가 가장 야단났네요.
아마도 어색하다고 느낀 사람도 있지 않았을까.





でも決してシカトしていたワケでも無いし、気付かないフリして嫌だから握手を躊躇していたワケでもなくて。
그래도 결코 무시했던 적 없고 모르는 척 하거나 싫어해서 악수를 주저했던 이유도 아니고.








単純に見えないんだよ、俺の目ってさ…苦笑
단순히 보이지 않았던거야, 나의 눈이...쓴웃음








生まれながらにしての障害持ちで、暗い処では全盲の人と全く変わらない状態に成ります。
進行性の病気で現代の医学なんかじゃ治せない。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어서, 어두운 장소에서는 맹인과 다름 없는 상태가 됩니다.
진행성 질환으로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어.








故に身体障害者って事。
그러므로 장애인이라는 것.







Brand X 店内のインスト中の照明は薄暗かった…苦笑
Brand X점 내의 설치 되어있는 조명은 어두웠어…쓴웃음

トークを終えて握手する時に、気付いた准くんが俺の前にファンの人が来て居ても判らなかったら終始教えてくれていたしね。
토크를 마치고 악수를 할때, 깨달은 쥰군이 내 앞의 팬분이 온걸 모르고 있으니까 내내 가르쳐줬네요.


暗かったり、そんな場所に居る時は目を開けていても瞑っているのと同じなんだ。
어둡거나 그런 곳에 있을 때는 눈을 뜨고 있고도 감고 있는 것과 똑같아.

だけど明かりが点いていたり、光の当たる箇所だけは別。
하지만 불을 켜고 있거나, 빛을 받고 있는 부분만 구별.


其の部分だけは見えるっていう…なんとも中途半端で憎たらしい病気なんだけれども。
그 부분만은 보인다고..정말 애매하고 얄미운 병이지만.



例えば真っ暗な夜道に外灯が一本佇んで在ったとするじゃん?
예를 들면 캄캄한 밤길에 가로등이 하나 우두커니 서있다고 하잖아?

外灯と照らしている範囲だけは見えるんだよね。
가로등이 비추고 있는 범위만 보여.



日中なら一応は支障は無いかな。
健常者の人と同じ見え方だと思うよ。
낮이라면 일단 지장은 없을까.

정상인 사람과 동일하다고 생각해.

陽の光が若干人より眩しく感じる程度で。
햇빛을 약간 다른 사람들보다 눈부시게 느끼는 정도.

まだ先の話だろうけれど、いずれ年を重ねたら遮光レンズ?とかいうグラサンみたいな変な眼鏡みたいの付けないと日中に出歩くのが困難になるみたいでさ。
忌々しいですな。
아직 앞에서 하던 이야기지만, 나이를 먹으면 차광 렌즈? 라는 선글라스같은 이상한 안경을 쓰지 않으면 낮에 돌아다니는 것도 어려운 것 같아.
분하다구.


更に視野がやや狭い。
또한 시야가 약간 좁아.


此もゆるやかではあるけれど日々進行していくみたいだから、横から何かが来ても正面を見ながらだと見えないもんだから、わざわざその方向に顔を向けないといけないしね。
이것도 느리지만 매일 진행되는것 같으니까, 옆에 뭔가 와도 정면이 아니면 보이지 않으니까 그 방향으로 얼굴을 돌리지 않으면 안되네.


小さい物を識別するのも困難です。
だからテニスやバトミントンみたいな細かい球技も苦手。

작은 것들을 식별하는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테니스나 배드민턴 같은 세세한 구기도 다루기 어려워.

日常に良くある事だと小銭を落とそうもんなら見つけるのが大変なんだわ…苦笑
일상의 흔한 일이라고 동전을 떨어트리면 찾기 힘들어...쓴웃음


まぁ1円や5円ならチョット見渡して見つからなかったらしょうがねぇや!って気になるけれど。
뭐 1엔이나 5엔정도면 조금 찾아보고 찾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네! 라는 기분이지만.

だがしかし500円玉を落としてしまったら死に物狂いで探すけどね笑
하지만 500엔 동전을 잃어버리면 죽기살기로 찾지만(웃음)






実際にライブ中もほぼ見えていなかったりする。
실제 라이브 중에도 거의 보이지 않아.


なのに無茶なステージングするもんだから、メンバーからしたら本番中に誤って殴られたり勢いよくぶつかられたりするのが恐ろしくて毎回冷や冷やしてるみたいだけど!
때문에 터무니 없는 연출을 하니까, 멤버들은 실전 중에 잘못 맞거나 힘껏 부딪힐까봐 무서워서 매번 마음을 졸이고 있는 것 같지만!

毎回余分なスリルを提供して申し訳ないけれど…笑
매번 여분의 스릴을 제공하게되서 미안하지만...웃음



地方公演は初めてのライブハウスが多いから怖くってさぁ。
지방 공연은 처음으로 가는 라이브 하우스가 많아서 말이지.


だからマイクスタンド倒しても気付かなかったり、ステージドリンク見つけられなかったりとか、入退場の時もどっかぶつけて痣出来たりするんだよね。
그래서 마이크 스탠드가 뒤로 젖혀있어도 모르거나 무대에서 음료를 찾지 못하거나 입퇴장 시에도 어딘가 부딪혀서 멍 생기거나 하더라.



と、まぁそんな障害を抱えつつもなんとかこうして日々健闘してまする。
자, 뭐 그런 장애를 갖고 있어도 어떻게든 이렇게 매일 건투하고 있어요.



バンド活動を進めていく上で普通の人よりも不利な事だって理解ってるし、不向きなのだって知ってる。
밴드 활동을 하는 것이 보통 사람보다 불리한 일이라는 것도 미리 알고 있고, 적합하지 않은 것도 알고 있어.



でも人生一度しか無いんだから自分の好きな様に生きたいじゃんね?
하지만 인생은 한 번 밖에 없으니까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잖아?


其れを踏まえてメンバーやスタッフも支えてくれているし、応援してくれている人だって居るんだし。
그것을 바탕으로 멤버와 스태프도 지원해주고 있고,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는 것이고.


だからこそこんな糞でくだらない逆境なんかに負けずに突き進んで行ければって思うよ。
그러니까 이런 것 따위는 문제 되지 않고 하찮은 역경에게 지지 않고 나아간다고 생각해.




もしもこの先、暗がりな場所で俺に話し掛けたりする機会があったら頭の片隅にでも置いて思い出して下さいな。
만약 앞으로, 어두운 장소에서 내게 말을 걸 기회가 있으면 머리 속에 두고 생각해 주세요.


反応無くって嫌われてるとか避けてるとか思わんで…泣
반응이 없어서 싫어하거나 피하는거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눈물)









寧ろ嫌いなら嫌いって言うしさ。
차라리 싫다면 싫다고 하지.





なんて…笑
어째서...(웃음)


今回は本当遊びに来てくれて有難うな!
次回は明日のウエストでまた逢おうぜ☆★☆

이번에는 놀러와줘서 정말 고마워!

다음은 내일 서쪽에서 다시 만나자☆★☆



-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역하면서 맘 찢어지는줄 알았다 지금은 좀 괜찮으려나..?ㅠㅠㅠㅠㅠ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63 11.29 36,2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25,8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25,2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29,08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10,131
공지 일본밴드 오픈 안내 18.08.20 9,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5 키류) 앙뇽 키류 노래 추천받으러 왔엉..! 2 18.10.19 206
34 키류) 내한공연 너무 재밋었다 ㅠㅠ 1 18.06.19 189
33 키류) 다음주에 키류 본다 2 18.06.10 164
32 키류) 와 매진되서 좌석 더 열어줬어 1 18.04.24 210
31 키류) [내한] 내일 저녁 8시 6월16일 공연 티켓팅!! 2 18.04.23 238
30 키류) 우리 애들 음방나오니..??? 18.02.02 180
29 키류) 마히로 눈 저정도면 18.01.24 149
» 키류) 080715 쿠로사키 마히로 블로그(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병에 대해서) 3 18.01.23 377
27 키류) 미츠키랑 타케마사 키류하기 전에 다른밴드에 있었는데 18.01.18 173
26 키류) 키류 서치 힘든듯 18.01.17 154
25 키류) 마이드래곤 해산 구라였음 좋겠다 18.01.10 204
24 키류) 마이도라 멤버들 못알아보겠음ㅋㅋㅋㅋㅋㅋ 18.01.07 160
23 키류) 180105 타케마사 트위터 1 18.01.05 243
22 키류) 사촌들하고 함께 사진찍은 히요리 1 18.01.02 144
21 키류) 마이드래곤 마지막 라이브 제목 지금봤는데ㅠㅠ 2 18.01.01 129
20 키류) 키류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2 18.01.01 400
19 키류) 키류 나무위키가 작성됐어..! 18.01.01 151
18 키류) 미친 나 타케마사 머리 김치로보여 큰일남 2 17.12.29 827
17 키류) 18th 싱글 발매 결정 2 17.12.29 143
16 키류) 나 진짜 무서운거 못보는데 키류가.... 2 17.12.28 164
  • 1
  • 2
  •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