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않았고 약간 두서없다는 느낌 받았어
초반에는 겁나 피상적이네 하면서 팝콘 우적우적 하는 기분이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울진 않았어도 무거워서 보고있기 괴롭더라
깊게 얘기 하지 말아줘, 그때 그 모습의 한 장면으로 무슨 얘기 하고싶은줄 알겠어, 그래 거기서 멈춰줘서 고마워
이런 느낌...
아 무겁다 잃은 것도 얻은 것도 과거도 지금도
나는 상처는 풍화된다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당신에게는 언제나 그대로구나 옅어지지도 않고..
엑스재팬) 볼 각오가 없어서 안보고있던 엑스 다큐 오늘 다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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