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사이트에서 「중요한 알림」이 있다고 발표한 유즈에 대해 업계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는 눈치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연말의 중대 발표, 게다가 정보 해금일이 「문춘포를 피하는」 것도 있고, 취재 전투에는 매스컴 뿐만이 아니라, 텔레비전국이나 광고 대리점까지 말려 들어가 버리는 것 같다.
유즈는 12월 17일, 사이트상에서 「금년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12월 19일 (수)에, 유즈 2018년을 끝내는 영상 작품 "LIVE FILMS BIG YELL"가 발매됩니다.그런 가운데, 유즈로부터 향후의 활동에 대해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발표 일시는 12월 19일 (수) 21:00. 같은 날, 유즈의 오피셜 SNS를 체크해 주세요. 잘 부탁 드립니다」라는 문장을 연명으로 발표. 인터넷 뉴스로 다루어지면, SNS상에는 "설마 해산!? "불륜이 아니죠" 등 , 걱정의 소리가 다수 올랐다.
「고지에 관련된거, 연말에는 'NHK 홍백가합전'을 앞두고 있는데 일부러 네거티브한 발표를 '예고'하는 등 예사롭지 않다. 하지만 언론들이 18년 연예계를 돌아보는 기획을 작성 중이고 발표일이 주간문춘(문예춘추) 발매 전야인 만큼 혹시 모를 사태를 예상하고 곧바로 취재에 나섰습니다.」(스포츠지 기자)
이 흐름에는, 유즈의 스폰서나 음악 프로그램 관계자도 말려 들게 된 것 같다.
「만약 유즈 프로그램 출연을 보류할 필요가 있을 정도로 스캔들이었을 경우 시급히 대응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현재 인터넷상에서 소란스러워하는 것과 전혀 다른 발표를 하는 것 같다는 얘기에 마음이 가라앉았어요.」(테레비 방송인)
넷상에서는 "나쁜 예감이 든다"라고 말해지고 있듯이, 고지 메세지는 엄청 의미심장한 것이 되고 있지만, 이것은 단순한 "쇼크"감이었던 것 같다.
「생각하는 것처럼 고지를 하면서 뚜껑을 열어보면 투어나 신작 발매의 발표라는 흔한 수법이죠.… 소속사와 음반사에도 문의가 쇄도한다니 관계자들이 분명히 실패했다고 하더라고요. 한때는 Twitter 핫워드로 1위까지 되었던 만큼 어쩌면 발표와 동시에 사과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사과하면 해봤지, 이번에는 '염상 상법'이라고 비난을 받겠죠.」(동)
알림으로부터 1일 새벽, 현재도 넷상에서는 "활동 휴지설" "솔로 활동설"등이 난무하고 있다. 과연 내일, 유즈는 팬의 마음을 배신하지 않는 형태로 "발표"를 실시할 수 있을 것인가.
12.18 사이조
https://www.cyzowoman.com/2018/12/post_213713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