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신아영이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13일 오전 방송인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8 MAMA in JAPAN'에 참석한 사진과 함께 "으아!!!!!#고독한미식가 !!!!!으어어어어으어어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신아영은 영어로 "멋진 사람들과 함께 멋진 사람들에게 상을 주는 것. 모든 것이 정말 멋지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2018 MAMA in JAPAN'의 레드카펫 진행자와 시상자로 나선 것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의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마츠시게 유타카와 함께 시상자로 오르게 된 신아영이 대기실에서 같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흐뭇하게 웃고 있는 마츠시게 유타카의 표정과 그 옆에서 손하트를 만들고 있는 신아영의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아영은 2살 연하의 예비남편과 오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같은 하버드 대학교에 다니며 인연을 맺은 연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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