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 잠복 24 세타가야구 21시25분
세타가야구내의 어느 목욕탕. 11월 하순의 밤 8시 반, 인근 주민들로 북적거리는 이 목욕탕에서, 이채로운 남자가 나왔다.지방시의 캡, 루이비통의 클러치 백과 브랜드물로 전신을 굳히고 있던 것은, 『Kis-My-Ft2』 키타야마 히로미츠(33)다.
쟈니스 아이돌이 목욕탕이라니, 신기하다. 본지가 놀라는 동안, 키타야마는 친구 같은 남성과 함께 가까운 선술집으로. 카운터석에서 2시간 정도 마시고 난 후, 연예인 어용들의 바로 이동. 은신처적인 바인만큼, 여기서 미녀와 밀회인가...…라고 기대했지만, 입점한지 1시간반 정도에 다시 남자 둘이서 가게를 뒤로 했다.
이 시점에서 오전 0시. 여기가 끝일까 생각하다가, 택시로 히로오(시부야구)로 향한다.노 래방 스낵에 들어선 키타야마와 친구가 나온 것은 오전 3시 반. 물론 미녀의 모습은 없다. 택시를 잡으며, 겨우 귀가...…라고 생각하면, 맞은편에는 집이 아닌 에비스(시부야구)의 바가 아닐까! 얼마나 건강하지?
결국, 남자 둘이서 밤새워 마신 끝에 겨우 집으로 돌아온 것은 아침 4시 반. 욕조에 몸을 담근 후에 4명의 술집을 하시고라니...…쟈니스 아이돌의 체력은 불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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